답장이 어쩔땐 잘오고 어쩔땐 아예 까먹은 것 같고....
한번은 자기한테 답장안오면 리마인드 시켜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진짜 답장이 안오길래 리마인드 해드렸더니 답장이 또 왔어요ㅕ...ㅋ.ㅋ...
그리고 나서 또 펠로쉽 관련 뭐 물어보시기에 답장해 드렸더니....
^_ㅠ
또 답장이 안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짧게라도 ㅇㅋ 알겠음.
이라고라도.. 제발...ㅠㅠ 읽은 티좀 내주셨으면 좋겄는디...
는 학생의 욕심이겠지만 ㅠㅠㅠㅠㅠ
저는 나중에 진짜 열심히 하여 교수가 되면 학생들에게 답장 잘 해야지, 하고 다짐합니다....
ㅠㅠ
솔직히 긴답장 필요한 것도 아니잖아요ㅠㅠ
그냥 간단한!! 간단한 거라도......... 서로 연결? 되어있다는 느낌이 필요한디... ㅠㅠ
아직 결과는 나지 않고 불안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