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대학다니고 있는 공대생 4학년 입니다.
저는 미국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회사나 대학에서 연구를 계속 하는게 꿈입니다.
지금 제 상태는 학점 3.9/4.3 TOEFL 69(21/14/14/20) (첫 토플시험 봤는데 성적 받고 토플의 벽을 느꼈습니다.ㅠㅠ)
GRE는 아직 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목표는 10~30위정도 대학원 진학이 목표입니다.
만약 지원을 한다면, 내년 9월입학을 위해 올해말부터 지원을 해야하는데. 그때까지 토플,GRE를 준비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정말 최저 기준이라도 맞출 수 있다면 좋겠는데.. 학교 다니면서 토플,GRE공부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해서 고민입니다...
그래서 다른 계획을 생각해본것이 석사를 국내에서 하고, 연구 열심히 해서 논문도 쓰고 대학원 성적도 잘받고 틈나는데로 꾸준히 영어공부해서 2년후에 지원해보는 계획입니다. 사실 제가 대학원 생활을 안해봐서 이런 계획이 가능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계획1. 학교다니면서 토플 방학때 gre 빡세게 준비해서 일단 나온 성적으로 미국대학원 박사 지원해본다. 되면->감사, 안되면->????
계획2. 학기중에는 전공공부 열심히 하고. 올해 2학기에 국내석사 지원을해서 연구열심히, 전공 공부 열심히, 영어 공부 열심히 2년후에 미국 대학원 박사로 지원한다.
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여러가지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혼을 내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궁금증) 국내학사후 외국 박사지원, 국내석사후 외국 박사지원 중 석사후 박사지원이 훨씬 유리한가요??? 학사는 연구 실적도 없으니, 학사때 성적이 동일하다면 거의 석사 뽑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