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그냥 적어봅니다.
에휴 | 2013.02.27 | 조회 522

어디에 말할 곳도 없고 그래서..
여기에 하소연 좀 합니다..

캐나다 대학에 4군데 지원했고 1개 리젝받았습니다.
리젝받고 머리가 멍.........해서 아무 생각도 안나요 ㅠㅠ
알고는 있었는데 리젝은 너무 속이 쓰리네요.

나머지 3군데 중에 1군데는 마감날에 겨우겨우 서류 페덱스로 맞춰 보내놨는데 추천서가 안갔다고 어드미션 홈페이지에 뜨네요..
학과에 몇 번이나 물어봤는데 편지로 보내라고 하길래, 제가 electronic으로 하는거 아니냐고 되물으니까
이미 요청은 갔다고... 그 어드미션 홈페이지에 업로드되는데 몇 주걸린다고 ㅡㅡ ...
확실한게 아니라 애매한 대답만 돌아와서 짜증나네요..
하아, 교수님들께 다시 메일 보내는 거야 그렇다 치고..
이미 마감 날짜가 지난지 2주나 되서 어렵사리 다 보내도 여기도 안되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제일 가고 싶었던 곳인데 ㅠㅠㅠㅠ

나머지 2군데는 마감하고 한달 정도 지났는데 아직 깜깜 무소식이고,
gradcafe랑 여기저기 자료를 보니 3월 중순 까지 기다려야할 거 같은데...

담담히 영어공부랑 전공공부하면서 기다리려고 했는데 그게 너무 안되네요.
계속 놀고 있어요 ㅠㅠㅠ

이번에 올 리젝받으면 국내 대학원 후기 모집에 지원하려는데
이젠 제가 진짜 대학원 가고싶은 건지도 모르겠고.
마음만 시끄러워요 ㅠㅠㅠㅠㅠㅠ

근 몇달 동안 여러 대학 찔러봤는데 다 펀딩없다는 대답이 돌아왔어도 그래도 일단 가면 길이 있겠지 했는데..
그것도 모르겠고........

이공계도 자비로 많이 간다는 글들을 보니까
더 우울하네요...

같은 전공이여도 우리나라에 없는 분야 공부하고 싶어서 유학 결심한건데
제 결정에 의구심만 들어요..

부모님은 그냥 다시 취직했으면 좋겠다고 하시고 ㅠㅠ

한달만 도닦는 심정으로 버티면 다 결과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ㅠ

다 같이 힘내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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