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SD 재료과랑 UMASS 폴리머 (PSE; polymer science and engineering) 어드미션 받았습니다.
UCSD 는 펀딩 아직 없고 학과에서는 Financial aid는 아직 pending이라는 애매한 답변만 주네요...
Accept은 4월 15일까지 해야하구요;;
UMASS는 오늘 아침 합격메일 받았는데 첫해 23000달러 준답니다. 다음해부터는 RA하라고요..
한국에서 재료전공으로 석사까지 마쳤고 세부적으로는 바이오재료쪽 연구했습니다.
박사과정은 Nanostructure와 Bioapplication쪽으로 하고싶은데 두 학교다 관심있는 연구를 하시는 교수님들이 몇분 계십니다.
UMASS PSE가 꽤 알아주는 프로그램이라는 말은 들었는데 얼마나 그런지는 잘 모르는 상태라 고민이네요..
UCSD가 Name value 측면에서는 더 좋다고 생각이들고 또 사는 환경도 perfect하다고..제가 완전 Native Korean이라 한인사회가 자리잡혀있는 샌디에고로 마음이 기웁니다.
UCSD에서 펀딩여부를 확실히 해주면 결정하기 좀 수월할텐데요;;
UCSD나 UMASS 잘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