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석사 vs. 미국 주립대 석사(+펀딩) : 최종 목표가 박사라면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게 좋을까요??
2010!! | 2010.03.27 | 조회 2236
저는 PKS 학부를 나왔고, 최종 학위목표는 박사입니다. 물론 미국 top school에서 학위를 하고 싶습니다.

올 가을을 목표로 열심히 유학 준비를 하였는데, 안타깝게도 원하는 top school에서 아직 오퍼가 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 시점을 고려한다면, 어드미션 상황이 불투명하구요. 그런데 별로 염두해두고 있지 않은 중위권 주립대에서 석사(+펀딩)오퍼가 왔습니다. 펀딩은 RA로 stipend + tuition + health insurance + travel(미국학회1회/yr) 등을 2년간 보장해 준다고 합니다. 대만출신교수로, 해당학과에는 20년이상 교수생활을하였고, 현재 associate prof입니다. publication은 많지 않지만, 몇 번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상당히 연구에 적극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재 대학원생은 1명이라고 하고, 보통 1~2명씩 지도하는 것 같았습니다.

탑스쿨로 유학가지 못한다면 한국 PKS에서 석사를 하고 박사 때 재도전을 하는 것을 원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립대에서 "펀딩"까지 오니 마음이 흔들리네요.

1. 박사를 목표로 한다면, 한국 PKS에서 석사를 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유명하진 않지만 미국 주립대에서 석사를 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2. 미국 주립대의 RA오퍼가 난 프로젝트는 제가 하고 싶었던 세부전공과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박사 진학 시 제가 원하는 세부전공으로 진학할 때, 미국석사가 있다는 merit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석사 시 세부전공을 바꾸어 박사를 진학한다고 해도, 미국에서 석사를 하는 것이 좋은가 궁금합니다.

그럼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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