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매디슨 지원한 사람인데요.
처음에 ststus가 Your application has been received and is under review. Please refer to this page for updates.
였습니다. 지원했을 당시요. 데드라인은 크리스마스 였어요 ㅋㅋㅋㅋ ㅠㅠ
그러다 다른 지원한 대학들조차도 연락이 1월 2월초까지도 연락이 없어서
저는 그냥 잊고 지냈죠. status체크하는걸요, 물론 이멜은 매일매일 들락날락...ㅜ
그러면서 2월중순부터 리젝이 쌓기기 시작했는데 위스콘신은 안오는거예요...이멜이...
계속 기다리다가 혹시나 3월 중순 쯤 status체크를 해보았는데
(게시판보니 종종 이멜로 안오고 싸이트에 status변화로 리젝받은 분들도 계시기에...)
status가 이렇게 바뀌어 있었어요...
Your department has recommended you for admission. The Graduate School is reviewing your file. Please refer to this page for updates.
이게 graduate school에서 리뷰중이라는데 도대체 왜 이리 오래 걸리나요. 저 status변한것도 언제 변한것도
모르거니와 벌써 저 문구만 본지 2주가 넘어가요...과에서도 아무 연락도 없구요, 저 문구만 딸랑 바뀌고는
정말 아무~~ 연락이 없어요. 이러니 맘은 점점 불안해지고...과에 연락해볼까 하다가 기다리라는 말만 들을거같고...ㅠㅠ
같이 미국대학원 지원한 언니는 거의 붙은거라고 기다려보자고 하시는데 너무 불안합니다.
연락을 과에 해보는게 나을까요? 위스콘신 붙으신 님들은 어떻게 어드미션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혹은 저와 같은 상황인 분들도 계시나요? 도와주세요. 너무 지치네요.
9개 지원했는데 리젝만 6개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