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대학원 서칭 날짜가 다가와 조언을 듣고싶어 직접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간단한 제 상황을 설명드리자면, 마이스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해서 sw중소기업 5년차 직장인이고 일학습병행제라는 제도를 이용하여 학사 졸업을 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했던 일이 sw쪽 일이였고 많은 경험을 하고 싶어 내년 가을학기 미국 cs 석사를 지원하려고 하는데요.
GPA는 3.3/4.0(1,2학년에 놀았습니다ㅠ..)이고, 토플은 현재 8~90점대가 나오고 100점까지 올릴 생각입니다.
운이 좋게도 국비유학이라는 제도를 이용하여 학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국비유학 시스템이 딱 5개의 학교에만 지원을 하고
그 5개 학교에서 떨어지면 학비 지원을 안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심지어 5월안에 학교를 다 결정해야하구요..
그래서 이 건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질문드리겠습니다.
1. non-thesis와 coursework 위주의 취업석사를 지원을 하려고 하는데 CS랭킹 탑40위권은 무리라는 것을 알고 있고 50~100위권 안에 대학원들을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합격률이 아예 없을까요? (노펀딩)
2. 만약 합격률이 매우 낮다면 순위를 더 낮게 봐야할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봐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유학을 생각한지 얼마 안되어 모르는 점이 매우 많습니다. 답답하시더라도 한마디 조언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