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6년 석사 입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계공학쪽으로요. 학점 때문에 수강계획을 잘 짜려고 하는데, 고민이 있네요. 지금부터 수업 들을 수 있는 학기가 총 3학기 남았구요. 2006년 1학기는 성적에 들어가지 않을 테니, 전략적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건, 2005년 1학기와 2학기 입니다. 그리고 여름학기가 있긴 하지만, 이때는 학교에서 보내주는 미국으로 교환학생같은거 가려고 합니다. 현재 성적은 3.23/4.3이구요. 원래 학점을 높이기 위해서 1학년때 C0받은 과목을 "일반화학"이랑 "글쓰기(교양)"을 재수강 하려고 했거든요. 일단, 재수강은 학점제한이 있어 B+까지만 받을 수 있지만, 학점 상승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유학 자료 찾으면서 본것이 대부분의 학교들이 upper를 많이 고려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고민이, 1학년 과목을 재수강하지말고 그냥 고학년과목과 대학원 과목을 듣느게 더 나을까 고민입니다. 그런데, 재수강할 경우 확실히 B+을 맞을 가능성이 높지만, 고학년과목을 들을 경우, A0는 맞아야 하는데, 이것이 확실하지 않습니다. 또한 현재 학점이 너무 낮은지라, screening당할까도 걱정되구요. 선배님들께서 꼭 좀 조언 부탁드립니다. 메일이나 답글 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