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편입후 사정상 수업을 듣지 않고 바로 휴학을 했거든요.
제 담당 어드바이저의 말로 한학기는 휴학했습니다.
좀 더 학업적인 준비하는게 좋을것 같다면서요.
그다음 학기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제가 서류를 좀 늦게 처리했습니다.
학기 시작하기 2주전부터 ㅠ
담당 어드바이저가
서류가 늦어지니 다음학기에 오는게 좋을것 같다고
들어오는데 아무 문제 없을거라고 그러더군요.
휴학이 두학기까지 가능하다고요.
근데, 갑자기 다른 아카데믹 어드바이저 한명이 내가 아직 학교에 확신이 없는것 같다고
리어드미션을 하라고 이메일이 왔었습니다. 저는 좀 벙쪄있었습니다.
담당 그래서 담당 어드바이저에게 연락하고 이메일을 보냈는데 감감 무소식이었습니다.
아무 소식이 없더군요. 거의 한달간 답장도 없고.
그래서, 제가 아는 다른 어드바이저에게 부탁을했더니 미안하다고 괜찮을 거라고. 그 소식뿐
또 거의 3주간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직접 전화를 했습니다. 담당 어드바이저한테. 그랬더니 다음학기에 오는거 맞냐교
잘 준비되고 있냐고 이런 소리를 해서 저한테 이메일을 주겠다고 합니다. 또 일주일간 아무 답장이
없었습니다.
기다리다가 지쳐서 제가 또 전화를 했죠. 그랬더니 저보고 대게 차갑게 너 리어드미션 안하면 못드러온다
이렇게 나오네요....참 어이가 없어요. 그리고, 리어드미션 굉장히 쉽다고 걱정말라고.
제가 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억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