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생각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국내에서 지방대를 다니면서 편입과 유학을 생각하던 중 유학쪽으로 마음을 굳히게 되었고
유학에 대해 알아보던 중
CC를 통한 주립대 유학을 생각했었는데,
한양대 GAC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되었습니다.
1년간 영어공부를하고, 아이오와대학이나 오클라호마로 편입을 하는 것인데
혼자 토플점수를 올려서 CC로 입학을해서 공부를해서 주립대로 편입하는 것은
왠만한 의지로는 힘들것 같고
프로그램을 통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알아보고 있는데
GAC 프로그램을 까는 분이 참 많더군요...연계대학도 안좋다하고...아이오와 이런데 가지말라면서..
그래서 엄청난 고민중입니다..
근데 어차피 GAC로 미국4년제대학을 가서 다시 다른 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지 않나요?
어떻게보면 한번 더 기회를 가지려고 유학을 가는건데, 대학을 졸업해서 국내로와도 별 소득이 없을까봐 걱정입니다.
GAC라는 프로그램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단 미국대학가서 다른 곳으로 편입하는 것은?
CC를 통한 편입이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