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서의 위력은 어드미션 커미티 교수가 직접적(같이 연구를 했다거나 같은 학교를 다녔다거나 하는 친분에 의해) 또는 간접적으로 (그쪽 학계에서 워낙 유명해서 다 아는) 아는 사람이라야 효력이 있는거지
아무런 명성이 없고 학계 활동도 미미한 무명 한국교수가 써줘봐야 소용이 별로 없음.
그래서 효력있는 추천서는 대부분 미국의 대가 추천서임. 나머지는 나가리.
한국/중국/인도의 추천서는 대부분 칭찬 일색으로 추천서 냈다 안냈다 체크만 될 정도의 영향력임.
노벨상수상자의 강력한 추천서 하나 있으면 모든걸 뒤집고 학점 2점대라도 탑스쿨 어드미션 받을 수 있지만 그런 추천서 받는 사람은 극히 드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