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너무 성의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싸가지 없이 들리셨다면 용서해주세요 제 나름대로는 상당히 급한 결정을 내려야 해서 여러분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20대 중반에 대학을 들어가려합니다. 한국에 있을때 공부는 좀 했는데(sky중 한곳입니다) 이러저러한 사정이 있어 현재 정리하고 유학을 갈려고 합니다. 높은데를 지원해서 간다면야 좋겠지만 일단 받아논 토플은 90점 초반대인데 이걸로는 중위권 주립대 정도 지원이 가능 하더라고요. 현지 먼저 suny 한곳에서 합격통지 온상태 입니다. 일단 나가면 10년 이상은 외국에 체류하려고 하고요, 한국에서도 사업쪽으로는 생각해도 취직이나 공무원 같은것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한 것은, 편입은 불가능 하다고 했을때 1.그냥 쉽게 suny 정도로 들어가서(suny도 좋은학교라 들어서 말입니다) 대학원을 노릴까요, 아님, 2.1,2년 더 투자해서 더 높은 괜찮은 주립이나 어느정도 명문 사립을 노려볼까요? 어떤 케이스 라도 후에 제 관련 분야쪽으로 명문 mba 프로그램을 마칠 생각입니다. 여러번 생각을 했는데 주위에서 보는눈도 있고 그래서 뭐가 맞는지 때로는 혼란스럽더군요. 외국은 최종학력으로 평가한다고 들었는데 대학원으로 커버 하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데 말입니다. 나이도 나이라 학부들어가는데 시간을 허비하는게 아깝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귀찮으시면 1이나 2중에 하나 선택하셔서 번호만 치고 엔터 눌러주셔도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