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얼마전에 일본에서 석사를 마치고 박사과정에 진학한 학생입니다. 미국으로 박사유학을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준비가 덜 된 상황이라 내년 가을 학기에 갈 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원서 낼 때 교수추천서는 석사때 교수께 들어가는게 좋겠죠? 지금 박사과정에 들어와있는 상태라, 미국유학이 확실하지도 않은데 미국유학에 관한 추천서를 써달라는 괜한 얘기를 꺼내기가 부담스럽거든요. 아무래도 석사지도교수 추천서가 없으면 이상하게 생각하겠죠?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좀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