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날에 대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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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 | 2005.10.16 | 조회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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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지방국립대 2년 재학중
(Electronical Engineering)
GPA : 4.1/4.5
TOEFL : 237
GRE : x
안녕하세요..
그냥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두가지 질문인데.. 제가 생각해도 너무 막연하네요..
다른 분들은 원서 어찌쓰냐 자기소개서 어찌쓰냐 묻고 있으신데..
좀 죄송스럽다는 생각도 들고요.
사실 예전부터 유학에 대한 막연한 바람은 있었는데요.. 고등학교때 방황으로
지방대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소위 말하는 미국 top 명문 공대 석박사 유학도 솔직히 가고 싶은데요,
뭐 이건 말그대로 모두가 갖고 있는 막연한 바람이지만..
지방대라는 이유 하나로 배척되거나 이런건 없겠죠? ㅠㅠ (있으려나;;)
두번째로는 군대문제인데요..
일단 생각하고 있는 것은 전문연구요원을 하는 것인데, 외국에서 받은 석사로도
전문연구요원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한국에서 해결을 하고 나가는게 나을까요?
내년에 교환학생 끝나면 동기들은 다들 제대하고 있을 때라.. 현역을 가기엔 좀 그렇네요..
검색을 안해본 것은 아닌데요-
저한테 딱 맞는 사례가 있는건 아니라서 질문을 드립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