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립 상위권 대학 중 한 곳 졸업했습니다.
졸업 후 바로 대기업으로 취업 후 지내고 있는데
거의 자의반 타의 반으로 바로 했던 취업이
운좋게 잘 풀려서 아직 다니고 있습니다만 회사 상사분들 보니 답답함이 자꾸 들어서요.
제 미래가 저기 있으니 하루하루 그냥 이렇게 살다가 퇴직하는건가 싶은 생각도 자꾸 들고
석박사 쪽으로 더 진학했다면 연구원 쪽으로 가고 싶었던 유학 열망이 아직은 조금 있어서
미국 석사나 미국 박사 유학을 늦게라도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현재 직장인이라면
박사는 무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