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가까이 만났고 같이 지냈는데 그냥 짐 싸서 나갔어요.
어렵게 지내던 남자친구 제 모든 힘을 써서 지지해준 거뿐이 없는 거 같은데
떠날 사람은 언젠가는 떠나는가 봐요.
이번에 박사 합격해서 함께가서 생활하는 게 꿈이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혼자 살아갈지 조금 막막하네요.
3년 가까이 만났고 같이 지냈는데 그냥 짐 싸서 나갔어요.
어렵게 지내던 남자친구 제 모든 힘을 써서 지지해준 거뿐이 없는 거 같은데
떠날 사람은 언젠가는 떠나는가 봐요.
이번에 박사 합격해서 함께가서 생활하는 게 꿈이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혼자 살아갈지 조금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