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오면서 롱디로 연애하다가 결국 힘들어서 헤어졌습니다.
한국에서부터 연애했던 기간을 세보면
3년 정도 만난거 같아요
가장 오랜 시간동안 연애했던 사람이라서 그런지
헤어진지 4개월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너무 보고싶고 연락하고 싶고 그러네요..
근데 상대방은 정말 매정하게 그 뒤로 연락한번 없었습니다...
마음이 아예 식은거 같은데 저 혼자만 이렇게 힘들어하는게 억울하기도 하네요ㅠ
얼만큼 시간이 지나야지 마음이 다 정리가 될 수 있을지 감도 안오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