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국 여자들은요.
처음만나거나 잘 모르는 사람들과 부대끼고 살아야 할때 대부분.
그 여자의 첫 남자친구나 사랑해주는 남자가 여자한테 했던 방식그대로
남자가 여자를 다뤘던 방식 그대로 따라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네요.
알게모르게 그 여자의 세상에 그 남자가 리더가 되서 말이죠.
남자도 여자 잘 만나야 한다던데
여자도 남자 잘 만나야 한다는거 알았네요.
전 30대 초반이지만, 첫경험은 결혼상대가 아니더라도 반드시 친절하고 예의바르고
여자 아껴줄줄 아는 기쁘게 해주고 기분 살펴주는 남자랑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미래에 좋은 사람들이 꼬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