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차들은 Fuel Injection 방식을 적용하기 때문에 굳이 공회전을 시킬 필요가 없다면서 공회전하는것은 기름낭비에 불과하다네요.
사실 예~~전에 나왔던 차들은 ECU도 없고 하니, 특히 겨울에는 공회전하는게 도움이 많이 되었을텐데,
요즘 나오는 차들은 왜 굳이 공회전을 시켜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시동 걸자마자 rpm이 올라갔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rpm이 떨어지는것도 ECU때문이잖아요.
엔진오일... 때문이라면, 어차피 오일이 실린더 벽에 퍼지는건 순식간이고요.
고rpm에서 열팽창이 골고루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린더 마모가 심해진다는 말도 있었는데, 글쎄요...
엔진 파트를 그렇게 열팽창계수가 높은 놈으로 쓰는것도 아니고, 금속이 열전도율이 그렇게 낮은것도 아니고,
기다린다고 저rpm에서 마모가 덜된다고 보기도 힘들고.
설명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