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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D] ECE/CS Computer Architecture
ㅇㅇㅇㅇ | 2023.03.15 | 조회 1221
    
    
Admissions

UT Austin ECE

Purdue ECE

Gatech ECE

Wisconsin-Madison ECE(MS offer)

Rejections

Stanford EE

UIUC CS


Pending

UMich CS, UCLA CS, UCSD CS, CMU ECE

신학부/대학원(GPA)

KY EE(4.04/4.3 전공 만점)

TEST Score

TOEFL(111) R29 L30 S25 W27

GRE V160 Q170 W3

Financial Aid

Full tuition + $2800/월 stipend(TA/RA) + $6000/년 fellowship

Fellowship은 조건부 4년간입니다.

Experience

졸업 연구 5개월

4학년 여름방학 연구실 인턴 2개월

총 2학기 학부생 조교로 활동

성적 장학금 및 성적 우수상 수상 총 3학기


논문, 포스터나 발표 경험은 없었습니다.

천서졸업 연구 교수님 1분
연구실 인턴 교수님 1분
수업을 수강하진 않은 자대 교수님 1분
SOP/Resume

SOP : 개인적으로 잘 썼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가장 시간을 많이 투자한 영역입니다. 아무래도 Research Interest나 Future Plan등을 작성할 때 경험이 적은 것이 크게 단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Youtube에 공개되어 있는 대가들의 Workshop이나 Seminar 등을 들으며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1문단 : 첫 문장은 나의 PhD goal을 설명하고 이후엔 학부때의 경험을 간략하게 언급하며 앞으로의 큰 목표를 적었습니다. 지금 보아도 과연 이게 가능한 목표인가 싶지만 당시에는 어느 정도의 블러핑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그 생각은 유효합니다.

2~4문단 : 지금까지의 경험을 시간순으로 연결되도록 작성했습니다. 최대한 각 step을 밟은 이유를 설명하려 했습니다. 저는 그러지 못했지만 시키는 일만 하는게 아니라 주체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경험을 하시면 더 작성하기 수월할 것 같습니다.

5문단 : 앞서 서술한 나의 경험들을 종합하여 PhD Goal을 다시 설명하고 그것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다른 영역도 관심이 있다는 점을 어필했습니다.

6문단 : 교수님 2분의 현재 연구 방향에 관심있다는 식으로 어필했습니다.

7문단 : 열심히 잘 할 수 있고, 꼭 이 대학에 가고싶다는 형식적인 멘트로 마무리하였습니다.


CV : Education - Exp - Teaching Exp - Work Exp - Award - Skill 순으로 작성하였습니다.

Interview


UT Austin, UMich, UCLA에서 unofficial 인터뷰를 보았는데 거의 내용이 비슷하였습니다.

  1. 지금까지 참여한 프로젝트 중에 가장 큰 코드를 분석하거나 수정하거나 혹은 읽어본게 무엇이냐.
  2. 왜 바로 취업 안하고 박사과정을 밟으려고 하는지.
  3. 자신이 주체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한 적이 있는지.
  4. 내가 생각하는 앞으로 컴퓨터 산업의 발전 방향은 무엇일지. 다음 핫 토픽은 뭐가 될 것 같은지.
  5. 가장 재미있게 읽은 논문 혹은 가장 흥미있는 산업계 트렌드가 무엇인지.

대부분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경험이 적은터라 대답을 굉장히 버벅였습니다..

앞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은 위 인터뷰 질문들은 꼭 나온다고 생각하시고 준비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Other

사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무슨 이유에서든 지원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꼭 지원은 해보라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제 Experience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gohackers나 linkedin을 들어가면 한없이 작아지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다행히 학부때 좋은 교수님과 친구를 만나 끝까지 지원을 마무리하고 다행히도 오퍼를 받았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은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원을 포기하려던 이유 중에서 컨택을 전혀 하지 않은 점도 있었습니다. 지원 전후로 전혀 교수님께 컨택 메일을 보내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5군데에서 인터뷰를 보았으니 스탠/버클/MIT가 유일한 목표가 아니시라면 컨택 메일을 보내지 않았다고 괜히 포기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제가 다시 지원한다면 꼭 컨택 메일은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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