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작년에 대학교 졸업했고, 인턴하다가 이번달부터 정규직으로 시작하게 된 사람인데요.
이기적이지만, 제 인생을 위해서는 내년에 JD 꼭 가야되구요. (이미 170 이상 받았음 그리고 원서 쓰는중)
저는 부자집 딸도 아니라서 돈도 좀 벌어야 하기에 정규직으로 들어가서 연봉이라도 더 받으려고 한건데,
솔직히 회사라는 조직이 몇년이고 같이 꾸리고 키우는 것이 회사인데.... 그렇게 5년 10년 미래를 보고
신입을 뽑는 것인데...... 휴... 저를 뽑아주신 회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도 제 인생이 있기에 내년에 꼭 JD 가고 싶거든요...
즉, 제 질문이 올해 7월부터 정규직~ 내년 8월에는 그만두고 미국으로 가야되니까..
약 1년 일하고 가는건데, 이때 공부하겠다고 퇴사를 해도 회사에서 욕 안먹겠죠???
그분들께도 죄송하고 저도 제 인생이 있고, 해커스 로스쿨진학 게시판에 생뚱맞은 질문이지만...
여러 직장경험있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하고 질문 올립니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