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를 바로 앞둔 직장인입니다.
직장생활10년좀넘은것 같고요...이시점에서 로스쿨에 늦었으나
도전하려합니다. US 로스쿨 vs.국내로스쿨중 아직 결정못해 정신못차리고
있어요...
한국 law vs US law
US로스쿨은 영어을 잘해야하는데 솔직히 지금까지 노력못했고
지금 해서 LSAT보고 준비하려합니다. 이때 한국 로스쿨이 생겼으며
US로스쿨 재학중이신분들이 영어가 native가 아니면 거의힘들다해서
한국로스쿨을 추천하십니다.
그러나 한국로스쿨 입학을위해 조건을 갖춘다해도 40대라 면접에서
낙방할수있을거 같아 너무 앞이 않보입니다.즉 점수를 잘 받아도 면접에서
낙방시키면 다시 1년 로스쿨 재수해야하는 상황일거같고요
미국로스쿨경우는 50위궈내로 목표하려합니다. 이경우 가능성은 있는데
로스쿨 3년 미국 체류 학비+경비가 너무 많이들고 결국 영어못해서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면 이또한 미래가 불투명해서 그렇습니다.
어떻케 풀어가야할지요? 한국로스쿨 leet 성적 및 toeic 950점대로 해서
한국로스쿨(지방대라도) 도전하는것이 좋을까요?
제가 미국 로스쿨까지 생각한것은 한국 법대 교수들이 그대로 법전교수일것이고
SKY+서성한 外 한국로스쿨은 졸업해도 미래가 밝지않을것 같아서
이럴바에에 차라리 미국정착까지 생각하고 도전해보면 어떨까..등등
여러가지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