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여기 미국이다...
이상하다.... 이상하게 날 밝고 늦은 밤 , 행여는 새벽 1시가 되도 답글이 일정한 숫자로 정체되어 있다가
자고나서 아침에 들어와보면 댓글이 몇십개씩 올라와있다..
이거 한국에서 댓글단다는 결론밖에 안나오는데 ,,, 뭥미~
그리고,,, 이렇게 말꼬리 잡고 늘어지며 싸우는것이란 ,,, 참 무식하다 .
분명 이런 글 쓰는 또 누가 나더러 무식하다고 그러겠지.
그려 다들 무식해 ...
> > 2009-03-09 15:52:37, '유학생와이프'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박사 남편과 아이 세식구가 살고 있습니다
한국선 회사 다니면서 생활비는 걱정없었는데
여기서는 아기만 보고 있으니..
시댁에서 생활비 받는게 조금 눈치가 보입니다.
그런데..
보통 시댁에서 생활비 받으시며 생활하시는 유학생 가족은
한달에 얼마나 받으시나요..
뭐..천차만별이겠지만...
시댁에 현지 물가를 모르시는건지...
턱없는 금액을 보내주셔서...
참...더 달라고 해야하나..
남편 따라갈땐, 생활비 걱정말고 남편 뒷바라지랑 아기 교육에만 힘쓰라고 하시구선..
아르바이트가 필요할 정도의 금액을 주십니다..ㅠㅠ
물론...주시는것만 해도 감사히 받아야하겠지만요~
그냥 다른 분들은 어떠시나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