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26): 프린스턴 프레스, Magoosh, Zabanexam.com 사용했습니다. 실제 시험은 위 세개보다 어려운 편이었고 그나마 Magoosh가 그나마 실제 시험과 비슷했던거 같아요. 단어는 quizlet 이용했습니다. 시간 투자는 제일 많이했는데 점수는 제일 안나오더라고요.;; 단어 위주로 했는데 구문 해석에 집중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꺼 같습니다.
리스닝(27): Magoosh, Zabanexam.com 으로 했습니다. 리스닝도 실제 시험이 어렵더라고요. 저번에 본게 2년전이었는데 그때보다 확실히 컨버가 많이 어려워 진거 같습니다. Magoosh에서 문제 풀면 나오는 예시 노트테이킹이 있어서 그걸 참고 많이했는데 꽤 도움됐어요. 아무래도 본인만의 노테 공식을 만들어서 요점들만 골라적는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물어보는 부분들이 정해져있는 느낌이어서 TPO를 많이 풀어보는게 도움 많이되는거 같아요.
스피킹(24): 문제수가 줄어서 혜택을 본 부분인데요. 전 https://www.toeflresources.com/ 많이 참고했습니다. 템플릿은 제가 아이디어랑 다른 문장에 집중할 수 있는 정도로만 외웠습니다. 실제시험이랑 TPO 문제들에서 정형화된 템플릿을 쓸수 없게 구성된 경우들도 있어서, 연습문제를 풀어보고 다시 수정해서 연습해보는게 꽤 도움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speaking rater부분에 대한 설명이 유용했습니다. (https://youtu.be/wEjpTTPVvrw). 사실 저도 고득점이 아니라 뭐라고 딱 말해주기가 어려운 부분인거 같아요.
라이팅(27): 이부분도 https://www.toeflresources.com/ 참고했습니다. 통합형은 리스닝 연습하면서 자연스럽게 느는데 지문에 있는 내용보다 리스닝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템플릿도 실제시험에서 시험보다가 생각이 안나서 그냥 Lecture 내용위주로만 작성했습니다. 175-225자 맞추면서 compact하게 쓰는게 중요한거 같았어요. 독립형도 sample responses 제공되어있는 거 보면서 연습했습니다. 연습하고나서 grammarly.com에서 맞춤법, 단어 사용 부분들 점검했는데 이거 덕분에 실수가 많이 줄고 문장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미국에서 토플 준비하시는 분들은 한국에 있는 훌륭한 교재들 접하기가 쉽지 않아서(저는 해커스 관련 교재 초록이(quizlet)말고는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어려움을 겪을 수 있겠더라고요. 학원에서 케어 받는 부분들도 없어서 더 어려울수도 있고요. 이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