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점대:
영어 잘 하는 편이네. 근데 쩔게 잘하지는 않네.
토종이라면 탈토종급이 될까 말까한 정도.
네 영역 다 잘 하진 못 하고 한 영역에서 꼭 빵꾸가 하나는 나는 느낌.
토종이 이 점수대면 대부분 스피킹에서 빵꾸가 남. 보통 스피킹 22~24점 나옴.
학점으로 치면 B+ ~ A 느낌. 뭔가 잘 하긴 하는 건데 2프로 부족
영어가 체화되기 전 단계 수준
유명인 중에는 조윤선 정도가 이 수준 되어 보임.
ps) 이 점수대의 토종 점수 프로파일은 V 자 형태: 대체로 리스닝, 스피킹 저조
이 점수대의 영어권 유학생 점수 프로파일은 V 자 뒤집어 놓은 형태: 리딩, 라이팅 저조
110점대:
영어 정말 잘 한다. 쩌는 수준. 토종이라면 탈토종급이고 교포 근접 수준.
거의 교포느낌 날 정도로 잘 하는 수준.
네 영역 중 어떤 영역도 빵구 없고 골고루 다 잘하네.
학점으로치면 A+ 느낌. 걍 누가봐도 영어 잘 한다 인정할 수밖에
영어가 거의 체화되어 일상에서 영어로 뭘 하는데 거의 불편함 없다.
유명인 중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느낌.
116~120점:
재미교포 1.5~2세 수준. 유명인으로 치면 타블로 느낌.
대략 이런 느낌인 것 같네요. 110점대 받고 싶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