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2편은 런던의 각종 행사 나 공연 등 예약 방법 에
대해서 소개해드렸고
3편은 런던 마지막편 관광지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많은 사람들이 알듯이 런던의 상징은 빅벤이에요~~
이건 17년 2월의 모습이고...
현재 빅벤은 수리에 들어갔어요 ㅠㅠ
2021년에 수리가 끝난다고 하니까 런던 여행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런던아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관람용 건축물이에요~~
빅벤과 마찬가지로 런던의 대표적인 상징물 중 하나 에요!
런던아이 탑승을 하려면 아래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해요!
가격은 3만6천원 정도..
런던아이 탑승시간이 너무 길다고 해서 전 타지 않았어요!
런던을 대표하는 상징물은 너무 많아요..
마찬가지로 타워브릿지도 런던에서 유명한 상징물인데..
타워브릿지 꼭대기에 올라가지는 마세요!
가격은 9파운드(13000원정도)
올라가면 진짜 볼거 없어요.. 그냥 바닥유리인곳만 있고 끝!
대영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크기가 엄청커서 반나절동안
둘러봐도 다 보기힘든 곳이에요!
런던이 다른 유럽도시들보다 한가지 좋은 점은
물가가 살인적인데 관광지 무료인곳이 많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대영박물관의 입장료는 무료에요~~
*입장해서 한국어 오디오가이드는 빌리지 마세요..
음성 지원되는 유물도 별로 없어요ㅠ
과거의 찬란했던 대영제국 답게 대영박물관 내부에는
전세계 곳곳의 유물들이 있고
우리나라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한국관도 있어요!
트라팔가 광장에는 내셔널갤러리 라는 미술관 도 있고
가격은 대영박물관과 마찬가지로 무료에요~~
내부에는 교과서에서만 보던 반고흐 의 해바라기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미술을 잘몰라도 이름만 들으면 아는 유명한 작가의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있어요
런던의 각종 영화의 배경으로도 유명한데
노팅힐이라는 영화의 배경이였던 노팅힐도 가보면 좋아요!
색감이 이뻐서 사진찍기 좋고 기념품가게가 많아서 쇼핑하기에도 좋아요
런던의 가장 화려한 거리인 피카딜리서커스에는 우리나라 기업 현대 삼성 들이 광고를 하고 있는
전광판도 있어요!
이외에도 런던에는 밀레니엄 브릿지 등..
볼게 너무나 많아서 소개해도 끝이 없을 정도에요...
런던은 대도시답게 일정은 최소 4박 정도 하시는걸 추천드릴게요!
다음편은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