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의 유학 일기 _ 프랑스 니스 여행 2
소피 | 2017.12.27 | 조회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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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던에서 아트 유학 중인 소피입니다.


프랑스 니스에서의 둘째날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간단히 해결하고 나갑니다. 


마세나 광장에사 크리스마스마켓 열리고 있었습니다.

아이들 놀이기구들도 있고 다양한 물건들이 판매 되고 있었어요

런던의 곳곳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마켓과 비슷했어요. 














점심을 먹으로 이동합니다. 

구글맵 4.6점의 버거집! Les burgers de Papa

, 제빵의 나라답게 번이 매력적이더군요~ 

버터반죽을 숙성시켜서 구운 빵같더라고요.  

번과 소고기가 부드럽게 녹아드는 ! 맛있었어요! 






버스를 타고 마티스 미술관으로 이동~


미술관이 유적지에 있어요~! 

예전 로마원형극장도 그대로 남아있고 목욕탕이었던 성벽들도 흔적이 남아 있더라고요 
















공원도 예쁘고 미술관 건물은 예쁩니다.

말년에 마티스가 니스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니스와 근처 모로코의 이국적인 장식, 색채등이 그의 그림에 베어있지요. 

하지만 야수파 거장의 대표작들은 미술관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미술관의 아름다움과 마티스의 몇몇 그림들이 방문할 가치가 있게 만들었습니다. 













다음으로 10분만 버스타고 이동하면 샤갈 미술관이 있습니다.

여기는 정원수들이 예술이더군요.

 또한 샤갈의 사이즈의 그림들이 하나의 홀에 쭈욱 나열되어 있어서 에너지가 멋지더군요.
















해안도시에 왔으니 1 1바다를 지켜야합니다.

바닷가에 앉아 석양을 바라보는데

도시가 금빛부터 핑크빛 붉은 검은빛까지 아름다웠습니다

도시는 유독 태양을 구석구석 받는 느낌입니다. 해가 부족한 런던의 그레이도 좋지만 역시 태양이 좋습니다. 



니스의 둘째날을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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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니스 3일 차 입니다.

여행 온 후, 갑자기 많이 걸었더니 아침에 피로함을 느꼈습니다

조식 쉬기로 하고 한숨 , 점심 길을 나섰습니다. 


확실히 지중해의 남부 도시입니다. 따뜻한 해를 느끼며 현대미술관에 도착합니다

구겐하임미술관처럼 원형 미술관이군요. 한층씩 나선형 구조를 지나 이동합니다






마지막 전망대에 도착하니 무엇보다 전망이 예술입니다. 아무래도 미술관의 제일 구경거리는 전망대인 같군요. 

도시 시내에 위치한 현대미술관이 도시전체를 둘러 있게 원형 전망대로 되어있습니다

그저 평평한 바닥을 걷는 전망대가 아닌

중간 남부 식물과 야자수로 이뤄진 가든도 있고, 재밌는 구조의 다리들도 있으며, 미술관 안쪽의 설치 미술들이 한눈에 보이도록 설계했습니다. 
















이 곳에서 다시 한번 남부 해안 도시의 아름다움에 감탄합니다

신들의 도시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가봅니다. 도시가 넓게 해를 받는 느낌입니다. 

올리브며, 해산물이며 라벤더며 곳의 여러 특산품들이 자랄 것이 분명합니다. 


1 1바다를 합니다. 해변으로 나가니, 오늘은 어제보다 더욱 파스텔톤 핑크 바다입니다. 

아름다워서 순간 정지했습니다. 동쪽은 핑크 파스텔 바다, 해가 지는 서쪽은 오렌지 금빛 바다입니다. 

이렇게 매일 보는 색상들을 도시 건물에 입혔구나 하고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해가 바다 전체를 넓게 쓰면서 시시각각 다른 풍경들을 보여주네요.

곳에서 1 1바다는 분명 가치있습니다. 매순간이 다르니까요









만보기를 보니 매일 1만보에서 2만보 사이를 걷는 군요

가끔 지치긴 해도 역시 걷는 여행이 보고 느끼는게 많습니다

가는 길에 직접 올리브유를 축출하는 샵을 발견했습니다

점원께 물어보고 제일 유명한 올리브유를 하나 삽니다. 

테스트해보니 신선한 올리브의 맛이 풍부했습니다. 두근두근







좋게 걷다보니 소시쏭(프랑스식 말린 소세지) 전문 샵을 발견했습니다

한덩어리 사보기로 합니다. 호텔가져가서 저녁으로 먹으려고요

마트에서 이런저런 간단한 것들을 사고 들어가서 따뜻하게 먹습니다


소씨송은 프랑스 마트에서도 많이 팔고요, 정육점 같은 전문 샵들이 치즈와 함께 유통하기도 하며

재래시장에서 직접 만드신 분들이 판매하기도 합니다


약간 육포 느낌인데 하몽의 신선한 느낌도 있고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간식입니다

이번에 실컷 먹어 봐야겠습니다. 특히 치즈와 크래커랑 같이 먹으면 아주 맛나요!



이렇게 3일차 니스를 마무리 합니다.



저희가 미술관이며, 대중 교통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은

니스 관광청에서 파는 3일 짜리 Free pass 덕분입니다.


http://en.nicetourisme.com/




이걸로, 니스의 대중 교통들과 니스의 많은 관광지들 

그리고 모나코의 몇 관광지들도 무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프리패스가격 이상으로 잘 활용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니스 가까이 위치해있는 

모나코를 포스팅하면서 마무리 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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