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종강 맞이 스톡홀롬 여행 (저가항공이용, 숙소찾기)
지아자 | 2017.01.31 | 조회 2075

Stockholm

⊙오늘의 폴란드어: glupia jesteś 구우피아 예스테시
너 바보 아니야? Are you stupid? 과 같은 뜻으로 친구끼리 대화 도중 사용할 수 있는 말입니다. 구우피아 예스테시?



안녕하세요! 지아자입니다.
이곳 학사 일정은 한국과 달라
제가 1월 말인 저번주에 종강을 했는데요,
학기가 거의 끝나가는 시기에 주말을 이용해
2박 3일간 스웨덴 스톡홀롬에 홀로 다녀왔어요!
처음 떠나는 혼자 여행이여서 우여곡절이 많았었는데요,

유럽 여행을 떠나기 전에 알면 좋을 저가항공을 이용하는 방법과 숙소 찾는 법,
그리고 짧게 있었지만 스톡홀롬에 있었던 날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합니다!



- 13 종강 맞이 스톡홀롬 여행 -



* 여행준비1 - 저가 항공 이용하기

시작하기 전에! 제가 이용한건 WIzz air인데요.
저가항공은 수화물 제한이 있지만
유럽에 계시다면 싸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제가 산 티켓은 바르샤바-스톡홀롬 왕복 3만원이 안되는 가격이었어요.
도착해 산 공항-도시 왕복 버스가격이 비행기 가격보다 비쌌다는!


유럽의 저가 항공 몇 곳에 대해 소개해 드릴께요!

1. Wizz air


https://wizzair.com/

더블린에 본사를 두고있는 아일랜드 항공입니다.
제가 이용한 항공입니다. 처음 이용해봤는데 친절하시고
보딩패스도 휴대폰으로 받을 수 있고 좋았어요.





2. Ryanair
https://www.ryanair.com/

부다페스트에 본사를 두고있는 헝가리 항공입니다.
라이언에어는 비 EU인에 대해 규정이 있는 것 같아요.
보딩패스를 휴대폰으로 사용할 수 없고,(프린트 해가야함)
체크인을 할 때 직원에게 여권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3. Easy jet

https://easyjet.esky.pl/

런던 루턴공항에 본사를 둔 영국 저가 항공입니다.




항공사마다 도시별로 정차하는지가 다른데
해당 도시에 먼저 이 항공사가 서는지 알아야 할 거에요!
물론 일찍 예매할 수록, 더 싸게 구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가 본사로 있는 도시로 가는 티켓은 대체적으로 싼 것 같아요!
그리고 가끔씩 특가로 깜짝 세일을 할 때가 있습니다.


단 저가항공이기 때문에 수화물 규정이 엄격하고
비행기에서도 음료나 스낵을 사먹어야 하는 등
서비스 관련해서는 무료로 후하게 제공되지 않는다는걸 알아야 해요.
그러나 싸게 티켓을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와 같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ㅎㅎ





* 여행준비2 - 숙소 찾기

여행할 때 숙소를 찾는 방법은 다들 아시겠지만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에어비엔비는 호스트가 빈 방이나 빈 집을 사이트에 올리면, 사이트를 통해 값을 지불하고 머물 수 있는 제도입니다.
값이 호텔보다 저렴한 편이고, 현지인들을 가까이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친구들 여러명끼리 방을 예약할 떄는, 집 전체를 빌릴 수 있어서 큰 공간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에어비엔비는 환불에 대한 규정이 호스트에 따라 다릅니다.
예약하기전에 이를 숙지하는 것이 좋아요.

호스트가 방에 대한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거나,
중요한 부분에 대해 알리지 않은 점이 있을 수도 있다는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만약 호스트의 잘못으로 예약을 취소하거나 환불 받길 원하더라도
에어비엔비를 통해 환불 받는 절차는 매우 까다롭습니다.

한 마디로 값싸게 이색적인 숙소를 찾을 수 있지만
신뢰, 안전성이 호스텔, 호텔등 숙박 전문 시설보다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2. bookings.com http://www.booking.com/


호스텔, 호텔등 여러 숙박업체를 한번에 비교해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원하는 날짜와 가격대등을 선택해 자신에게 가장 맞는 숙소를 찾을 수 있는게 장점인 것 같아요.

이 뿐만 아니라 접근성, 사람들의 평점등을 모두 비교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용해보니 확실히 사람들의 평점이 높을 수록 전반적으로 좋은 숙소인 것 같아요.

후기를 하나하나 읽어볼 수도 있고, 숙소가 편리해야 여행이 편안한 만큼

좋은 숙소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사이트 같아요!


이 사이트도 역시 환불 규정이 다릅니다.
대체적으로 세일하거나 가장 낮은 가격의 옵션일 경우 환불 불가능인 경우가 많아요.

여행 일정은 상시 변경될 수도 있으니까 예약하기 전에 이 점을 신중히 하면 좋을 것 같아요.







* STOCKHOLM 스톡홀롬





스톡홀롬은 스웨덴의 수도이자 북유럽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입니다.

발트해에 의해 14개가 넘는 섬과 50개가 넘는 다리들로 이루어진 도시에요.
그래서 도시 곳곳에서 물을 볼 수 있습니다!
아니, 물가에 도시가 있기 때문에 도시 전체가 물이라고 봐도 될 것 같아요.

제가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도심에 도착한 시간은 아침 10시였는데요,
해가 정말 강해서 바다에 반사되는 빛과 푸른 하늘. 모든 것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처음 도착해서 강가에서 샌드위치를 먹었어요.
날씨가 그래도 추운편인데
바르샤바에서 온 저는 강한 추위에 적응된 탓인지
별로 춥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ㅎㅎ






그리고 나서 스웨덴의 현대 미술관으로 가는길!
버스를 타고갈 수도 있었지만
강가와 해를 즐기기 위해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에 강에서 오리와, 새 때를 볼 수 있었어요.

하염없이 사진찍으려고 멈추고 걷고, 멈추고, 걷고 한 것 같아요.






아침 해가 반사되는 넘실거리는 강
탁 트인 물가에 있으니 과제 스트레스에서 떠나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한 가지 후회한 것은 선글라스를 안가지고 온 것이었어요.
어두운 바르샤바에 있다보니 선글라스를 한국에서 가져온 뒤로 꺼낸적이 없었는데
여기는 해가 정말 강해서 선글라스 없는게 아쉬울 만큼 눈이 부셨습니다!



* 교통권




교통권을 산 곳은 스톡홀롬 Centralstation입니다.
로비에 가운데에 관광객을 위한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어요.
이곳에서 24시간 티켓을 사고싶다고 말하면 되고
관광지에 관한 것을 물어볼 수 도 있습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관광객을 위한 교통카드중에 스톡홀롬 패스라는 것이 있는데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각종 박물관과 관광지가 무료입장인 카드에요.

저는 얼마 못있어서 그냥 24시간 교통권을 샀습니다.
72시간짜리도 있으니까 일정에 따라 구매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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