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순이의 이야기7: 기후변화에 대비해 나무심기
토순이 | 2016.06.25 | 조회 1601

안녕하세요~ 토순이입니다!


오늘은 기후변화가 세인트빈센트에 불러운 문제들에 대해 잠깐 얘기해볼까 합니다.


먼저, 세인트빈센트에선 인구의 85퍼센트가 수면에서 5미터 이하 떨어진 곳에 살고 있는데요,

때문에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은 주민들의 삶을 직접적으로 위협합니다.


또한 연평균 강수량은 감소한 대신 폭우가 쏟아지는 날이 늘어나서 농사를 망치거나 집이 무너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동시에 식수가 오염되어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게 어려워지기도 하구요.


마지막으로 세인트빈센트를 강타하는 허리케인은 엄청난 인명피해 및 재산손실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허리케인은 갈수록 강도가 세지고 그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원봉사자들은 정기적으로 해안가나 산사태에 취약한 지역에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나무심으러 출발~!


저도 저 뒤에서 서서 갔는데 무슨 놀이기구를 타는 것 같더라구요!ㅎㅎ






마을 주민들이랑 자원봉사자들이랑 같이 나무심기를 진행했는데요,


세인트빈센트를 기후변화에 대비시키기 위해 모두 노력하고 있는 중이에요.



오늘 심어야 할 나무들이 기다리고 있네요!ㅎㅎ




이렇게 나무를 심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하답니다!




삽으로 저렇게 작은 구멍을 판 다음에




톡톡 잘 두드려주면 끝!








뭘 보고 놀랐을까요??ㅎㅎ


아참 저 친구가 들고있는 칼은 여기선 너도 나도 다 들고 다닌답니다!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길을 걷다보면 저렇게 큰 칼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어요^^



예전 포스팅에서 샐리를 언급했었는데..


여기도 샐리가 있네요!!ㅋㅋ







마을 주민들과 함께 진행했던 나무심기 프로젝트!^^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도와줘서 일찍 끝낼 수 있었답니다.

한국에도 이런 활동이 많이 있어서 다같이 기후변화에 대비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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