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의 미용실
밤톨 | 2016.06.11 | 조회 1480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국의 미용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는 여태 중국에서 미용실을 딱 세 번 가봤는데요... 세번 다 크게 실망하고 돌아왔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은 검은색으로 염색하려고 갔었는데 염색한 당일날부터 머리감을때마다 검은물이 줄줄 빠지기 시작하더니

한국갈때 되니까 다시 갈색머리로 돌아왔....

두번째는 머리를 자르러 갔었는데 커트하는데만 한시간이 넘게 걸렸어요.....ㅎㅎ

금방 끝날줄 알고 친구들이랑 있다가 다같이 들어간거였는데 다들 꼼짝없이 한시간넘게 기다렸었던 ㅠㅠ

세번째는 사실 원래는 머리 자르러 갔다가 그냥 파마까지 한거였는데 제가 분명히 사진까지 보여줬었거든요ㅋㅋㅋㅋ

이렇게 해달라고 이렇게 할 수 있냐고 하니까 미용사언니가 당연히 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을 했었는데....

(출처 네이버)

그때 제가 보여준 사진이 왼쪽같은 사진이었고 결과물은 오른쪽같이 나왔었어요.... :P

그 와중에 엄청 뿌듯해하시며 파마 잘됐냐고 물어보시길레

중간은 컬이 하나도 없는것 같다고 하니까 갑자기 제 머리탓을 하시더라구욬.....

한국에서 한 파마들은 다 뭐였지...ㅎ헤헹

ㅎㅎㅎㅎ 각설하고 중국 미용실에 대해서 소개를 좀 해드릴께요~~

제가 중국미용실에서 특이하다고 느꼈던 점은 두가지가 있어요!!

첫째는 문앞에 직원들이 번갈아가면서 서있는 경우가 많아요 ㅎㅎㅎ 아주 가끔 문앞에 나와서 호객행위를 하는 경우도...

손님들이 올때마다 문도 열어주고 직원배치도 해주고 손님오는것도 알리고 그런 역할이에용

물론 직원이 몇명 없는 소규모 미용실은 안그런 곳도 있지만

직원수가 어느정도 되거나 체인점같은경우에는 대개 이렇게 하는것 같아요~~



(출처 바이두)


이런 미용실에 들어가면 뭔가 엄청 좋은곳 들어가는 느낌 ㅋㅋㅋㅋㅋ 실상은 그렇지 않아욧

두번째는 시작하기 전이랑 후에 머리를 감겨주는거에요~~ 시술한 후에 머리감는건 당연한거지만

시술전에도 머리 감기는 경우가 다반사에요 ㅋㅋㅋㅋㅋ 머리감고 왔다고 해도 린스로 다시 감기고

머릿결 상할까봐 안감겠다고 버티면 스프레이를 엄청 뿌려대서 결국 머리 감은듯이 적셔버리는....ㅎ_ㅎ

이유는 그렇게 해야 빗질도 잘되고 시술도 더 잘된다고 하네요 ㅎㅎ 한국 미용사분들이 그리워지는 순간....

(출처 바이두)

그리고 많은 미용실에서 시술 후에 두피 마사지같은걸 해줘요

저나 제 친구들은 미용실 갈때마다 그렇게 해줬었는데 (전 심지어 커트때도) 안그런 미용실도 있긴 있다고 하네용

(출처 바이두)

아 그리고 저는 아직 못봤는데 이렇게 머리 감는 곳이 의자가 아니라 마사지 침대처럼 일자형인 경우도 있대요!!

저기 누워서 두피마사지 받으면 진짜 편하고 시원하다던데 ㅎㅎㅎㅎㅎ 궁금하네유

개인적으로 급하신거 아니면 중국에서 미용실 가는건 비추드려요 ㅎㅎㅎ

결과물도 그냥저냥이지만 가격이 그리 싼것도 아니거든요.... 한달도 안되서 풀렸던 제 파마는 8만원짜리였답니다아...:)

제가 미용지식이 있는건 아니지만.... 경험상 한국미용사분들이랑 시술하는 방식도 약간 차이가 있는것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기적으로 커트같은걸 하셔야 하는 분들은

그냥 가시는것보다 가서 회원카드를 만들거나 미리 소셜커머스같은데서 알아보고 가면 엄청 많이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할인 받을 수 있는데 제 값 내면 아깝잖아요~.~ 헤헷

그럼 이쯤에서 마치도록 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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