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은 푸켓과 방콕 이렇게 두군데를 갔었어요~~
이곳은 푸켓의 빠통비치거리인데요!! 홍대 뺨칠만큼... 밤문화가 활성화되어있답니다 ㅎㅎㅎㅎ
웬만한 바, 클럽, 라이브카페, 노래방같은것들은 이곳에 다 모여있구요
태국에는 트랜스젠더가 많은만큼 트랜스젠더분들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코스프레) 길거리에 나와서 홍보를 하기도 하고
그냥 봉잡고 춤추는 언니들도 많고.... 사실 저한테는 문화충격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푸켓의 바다도 엄청 푸르고 예쁘답니다~~ 바다에서는 각종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웬만한 바다는 요트나 배를 타고 깊이 들어가야 하는데, 푸켓에 도착하면 그런걸 해주는 여행사(?)가 많이 있으니 가격비교해보시고
그런거 신청해서 가셔도 괜찮을것같아요~~
이곳은 아시아티크라는 쇼핑몰인데, 야시장에 더 가까운것같아요 ㅎㅎㅎ
여기 가려면 작은 배같은걸 타고 가야하는데 가는 길도 너무 예쁘답니당~~
여기는 시암센터라는 쇼핑몰인데 태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쇼핑몰이라고 알고 있어요~~
내부도 깔끔하고 잘 되어 있답니다!!
그 외에 태국에서 인상깊었던건, 불교국가인 만큼 길거리에 스님들이 많이 보였고 트랜스젠더가 정말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많았어요!
정말정말정말정말 많아요! 그리고 담배케이스에 각종 질병의 사진(?)들이 프린트되어있더라구요 ㅋㅋㅋ
저렇게 해놓으면 진짜 담배피려다가도 멈칫할것같아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이쯤에서 태국편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