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jamin의 중국 이야기 - 33. 베이징 Parkview Green에서 놀기
Benjamin | 2016.04.29 | 조회 1218
안녕하세요 :) Benjamin입니다.

요새는 베이징 날씨도 너무너무 좋지만 오늘은 베이징의 유명 몰 중 하나인 Parkview Green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삼각형의 건물 모양이 굉장히 인상적인 파크뷰 그린은 베이징에서 현재 호평을 받고 있는 Eclat호텔과 붙어 있는데요.
특히 예술과 쇼핑을 결합한 형태의 몰로 유명해졌죠. 특히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이 많은데, 들리는 얘기로는 19점인가가 소장되어 있어 단독으로는 스페인의 달리 박물관 다음으로 많은 소장품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


쇼핑몰의 모습입니다. 가운데가 뻥 뚫린 시원한 디자인입니다.
처음 가운데 저 핑크빛(?) 선을 보았을 때...아 위에서 쏜 빛인가? 해서 가까이 보았는데....


다 핑크색 줄이군요...이것도 하나의 작품인가 봅니다.


딘타이펑 앞에도 이렇게 작품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화장실을 가는 벽면에도...


배가 고파 지하에 위치한 샤오따동(小大董)에서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베이징 카오야로 유명한 따동의 세컨브랜드 형식인데, 조금 힘을 빼고 캐주얼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입니다.



단촐한 세팅.


기본찬으로 네 가지 정도가 나옵니다.
왼쪽부터, 카오푸, 땅콩, 샨쟈 말린 것, 조그만 갈비...가 나오는데, 샨쟈 빼곤 먹을만 하네요 :)


애피타이저로 시킨 구운 로메인입니다 :)
상큼하게 라임을 뿌려먹으니 맛있네요 :) 저 위에 뿌려진 가루는 처음에 시나몬인가 했는데....뭔지 아직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풀 샷입니다 :) 따동에 왔으니 오리를 안 먹을 순 없겠죠? 오리는 반 마리만 시키고, 이 집에서 유명하다는 교자도 조금 시켜봅니다.



마요네즈 소스를 버무린 새우. 고칼로리겠지만 맛있어요 ㅠㅠ



3가지 소를 고를 수 있는 탱클탱글한 교자만두. 이 집 만두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ㅠㅠ
피도 딱 알맞게 익고, 소도 완전 꽉 찬 것이 강력추천!



후식으로 나온 솜사탕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모든 테이블에 솜사탕을 하나씩 주더군요....
달리 작품들을 모두 찾아 찍고 싶었지만, 배가 부르니 너무 귀찮아져서 이 날은 그냥 집으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ㅠㅠ ㅋㅋㅋ
다음 기회에 달리 작품들만 찍어서 한 번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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