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부기의 临沂漂流记(린이 표류기) #1. Intro
하부기 | 2016.04.20 | 조회 1488

안녕하세요!!!
이번 3월부터 중국 산둥성 린이시의 린이대학교로 교환학생을 온 하부기입니다~


이곳에 글을 계속 게재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특별할 것은 없습니다.

첫째, 비록 길어야 1년의 교환학생에 불과하지만 이국타향에서 보내는 생활을 개인적으로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고, 생각을 거듭하다 다른 사람들과 내 생활의 일부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활용하는 편이 좋겠다 싶었습니다. 한마디로, 개인 블로그보다는 이곳이 더 재밌을 것 같다는 판단입니다 ㅎ

둘째, 좀 더 의미를 포장한다면ㅎ 중국 교환학생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순수하게 일개 교환학생 온 학생의 눈과 귀로 보고 들은 정보들을 제공해서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또, 중국에 대해 관심을 가지신 분들에게 흥미로운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중국 산둥성 린이시의 린이대학교 도서관)





(린이대학교 도서관 앞에서 바라본 남문)



현재 중간고사도 임박하고 거의 5월이 다 됐는데, 지금에서야 포스팅을 시작한 이유는 그냥 이래저래 적응하랴 여행하랴 바쁘다보니... ㅠㅠ 결국 핑계지만요. (넓은 아량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당 ㅠㅠㅠ)


궁금하지 않으시겠지만, '하부기'라는 제 닉은 꿀노잼 그녀에서 따온 것이구요. 우연치 않게 '하멜표류기'가 연상되어서 글의 제목도 '린이표류기(临沂漂流记)'로 정했습니다. '표류'가 그다지 좋지 않은 의미지만, 네덜란드인들이 조선의 모습을 그들의 시각에서 보고 듣고 기록했다는 점에 착안해서, 한국의 대학생인 저의 시각에서 중국과 중국인, 그들의 문화를 보고 듣고 기록하겠다는 일종의 다짐?에서 린이표류기로 제목을 정했습니다.

PASS/NPASS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시험보다 부담은 없지만, 곧 중간고사고 시간도 늦어서 오늘은 이쯤에서 그만...

앞으로 기자는 아니지만, 취재하는 마음가짐으로 사진도 마구 찍어대고 여러 이야기도 듣고 그들의 문화도 이해해서, 이곳에 같이 공유하는 시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ㅎ

그럼 오늘은 이만 뿅~



(중국 산둥성 행정지도, 린이시는 산둥성에서 가장 면적이 큰 지급시로,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百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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