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jamin의 중국 이야기 - (번외편) 싱가폴 여행
Benjamin | 2016.04.08 | 조회 1645
안녕하세요- Benjamin입니다. :)

전 편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번 주는 중국의 청명절이어서 저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그나마 가깝고 편한 곳이 어딜까 생각하다가 싱가폴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싱가폴이라 하면 역시 중국계가 거의 인구의 70%를 차지할만큼 중국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도시인데요. 흔히들 홍콩과 많이 비교하곤 하죠.
아시아의 대표적인 금융허브라는 점에서는 홍콩과 흡사하지만, 또 싱가폴만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저 멀리 싱가폴이 보이시나요?
밤비행기를 탄지라 아주 새벽에 싱가폴에 도착해버렸습니다. 창이공항 착륙 직전에 찍은 사진이에요.


본격적으로 싱가폴 투어입니다. 정말 날씨가 쾌청하더라구요.
여긴 현재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고 예전엔 영국식민지 시절 건물이었다고 합니다. 공원이 정말 잘 조성되어 있죠.



고층빌딩 사이에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직장인들이 나와서 쉬기에 정말 좋더라구요.


조금 걸으니 싱가폴에서 유~명한 것들이 한눈에 보였습니다 ㅋ
멀라이언 동상과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이죠! 사실 저도 저 호텔에서 묵고 싶었지만.....성수기인건지...1박에 거의 4-50만원 ㅎㅎㅎㅎ
그리고 사실 저 수영장때매 가는거지 객실은 또 별로래요 ㅠㅠㅠㅠ
다들 저 인피니티풀에서 사진 한 장 남기려고 가는거고, 거기서 물장구 치면서 수영하면 욕 먹는다는 그 곳.
전 그냥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늘 색깔도 너무 이쁘게 나오고 해서 제가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


저 마리나베이를 따라서 쭉 걸어가면 바로 호텔 밑에 있는 마리나베이몰에 도착합니다 ㅎㅎㅎ
규모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내부는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각종 명품이 즐비했지만, 싱가폴은 딱히 명품이 저렴한 곳이 아니므로 패스 ㅋㅋㅋㅋㅋㅋ
베네시안호텔처럼 조그만 운하도 있고 곤돌라 운행도 하더라구요.


싱가폴에 왔으니 TWG에서 간단하게 차도 마셔주고 :)



간단하게 차를 마시고 나오니 이제 슬슬 야경이 보이는 시각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마리나베이샌즈 앞에선 매일 밤 8시부터 분수쇼가 있더군요. 저 사진은 분수쇼 전 사진입니다.
뭐 홍콩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뭔가 정갈한 느낌의 야경이었습니다.


야경을 보고 저녁은 Lau Pa Sat이라는 우리나라로 치면 약간 광장시장같은 느낌이었어요....
근데 유명한 관광지더군요. 그래서 여기에서 싱가폴에서 먹을 수 있는 유명한 음식을 한꺼번에 시켰습니다 ㅎㅎㅎㅎ
왼쪽 위부터 Hainanese Chicken & Rice, Laksa 그리고 Chilli Crab ㅎㅎㅎㅎㅎㅎ
칠리크랩 다들 강추하는데...전 약간 떡볶이 국물 같은 맛이었어요....
이렇게 첫째날 일정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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