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대만을 선택한 이유 4* 대륙의 실수, 샤오미에서 돈 팡팡 쓰기!
성실만세 | 2016.04.04 | 조회 1241



샤오미는 2010년 창업된 중국회사! 샤오미()는 중국어로 좁쌀이라는 뜻이며, 샤오미의 창업자인 레이쥔이 동업자들과 함께 좁쌀로 죽을 끓여 먹었던 일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애플의 심플한 디자인을 많이 닮았고, 새로운 라인의 제품소개 시에 레이쥔의 프레젠테이션 역시 잡스의 것과 많이 닮아 있어 '짝퉁애플"이란 소리를 들던 샤오미. 근데 이건 대놓고 닮아가려 애쓴 거였대요! 샤오미의 대표 레이쥔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스티븐 잡스라고 명백히 말함! 애플의 것을 부끄러움 없이 배끼고 있다고 할 수 있죠. 그 결과! 이제 짝퉁애플이 아니라 "중국의 애플"이라고 불릴만큼 큰 소비시장을 형성했고 저희가 부르는 것처럼 "대륙의 사기"의 타이틀을 거머쥐는 제품좋고 가격착한 회사의 이미지를 얻었죠!


설명충이 된 기분.

나도 찾아보면서 흥미로웠던 것만 추렸어용

다들 정독하시길 (부릅)



아! 무튼 난 이런 샤오미에 다녀왔어요오오호호

워낙 온라인 판매 위주의 회사이기 때문에

타이페이에도 제가 간 이 매장 하나 뿐인데요!



위치는 씽티엔궁(行天宫) 3번 출구!

진짜 3번 출구!ㅋㅋㅋㅋㅋ 나와서 바로 왼쪽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있어요

그리로 올라가면...



이러케 mi 가 있음!



계단 올라가는 길이 진짜 어두컴컴하고 온기가 없었는데

들어온 매장은 이렇게나 북적북적 합니다요




귀요미 존도 있구요




한 켠에는 방처럼 꾸며놓은 곳도 있어요

각종 사양을 다 가지고도 53만원 밖에 안한다는 티비랑

그 아래 다소곳이 놓여있는 스마트체중계!





게임해쩌요..




샤오미하면 다들 보조 배터리 생각하시죠!

진짜 너무 짱짱한 핸드폰 기곗값이 10만원도 안하는 거에 비하면

보조배터리 가격은 싸진 않았어요

한국이랑 비슷하구요. 쬐애애끔 더 싸요!




그래도 차별화가 있다면!

요러케 고르고,


"이름을 새기고 싶소."라고 하면



새길 내용과, 새겨지는 글씨체를 고를 수 있게 해주고요!



왕신기하게 레이저로 후루룩 써줘요!




아는 언니랑 같이 갔구, 이건 언니꺼!

언니 아주 잘 쓰고 있어용 ㅋㅋㅋㅋ



그렇다면 나는 어떤식으로 돈을 써댔을까요




그래요. 내 평생 살면서 생각도 안해본 이라는 걸 샀어요

진짜 싸던데?

카메라만은 8만원

방수케이스 등등 사면 10만원 정도?


검색해보니깐 액션캠 가격은 한국에서 사는거랑 차이가 많이나더라구요!



문제는..

"나는 여행 많이 다닐거니까. 액션캠답게 써보겠어." 라고 다짐하며 샀는데

집에와서 아무리 궁리해도 사용방법을 모르겟다는거ㅋㅋㅋㅋㅋ

진짜 너무너무 답답해서

사용법 공부만 1시간 넘게 했어요

귀찬귀찬


이렇게 귀찮아 할거면 왜 삿나 하는 마음

하지만 잘 ㅆㅓ볼게용ㅋㅋㅋㅋㅋ



이쁘죠 우리아가(이렇게나마 정을 붙여봅니다)



저는 한국들어가기 전에 핸드폰을 사갈까 해요!

제 껀 아니고, 아빠꺼!

그립감도 되게 좋고, 소프트웨어도 단순하구요, 카메라도 예쁘게 나와요!

글고 진짜진짜 싸잖아요ㅎㅎㅎㅎ



다들 저 같은 마음이였는지, 진짜로 매장안에 한국사람 엄청 많았어요!!


전 요즘 리퍼받아 온 핸드폰이 맛탱이가 가서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요 ㅜㅜ

그니깐 내말은.. 또 샤오미에 돈 쓰러 가겠단 말^0^


다들 즐거운 4월, 돈 팡팡 쓰는 4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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