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트래킹 투어 (장소 : 스비나펠스 요쿨)
스캐프타펠 (Skaftafell) 국립공원에 있는 스비나펠스 요쿨에 갔습니다.
이 곳은 인터스텔라의 얼음 행성으로 등장했던 곳입니다.
빙하트래킹 투어를 신청해서 갔는데, 제가 이용했던 업체 말고도 대부분 업체가 이곳에서 빙하 트래킹 투어를 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11만원, 장비를 빌리는데 만원입니다. 얼음동굴도 투어하는 건 20만원정도 합니다.
가이드는 매일 다른 곳에 사람들을 투어하러 데려간다고 합니다. 저희가 갔을 때도 여기저기 얼음을 깨보고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는 길이나 장소가 있는지 찾아보며 다녔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 속 스비나팰스 요쿨
아이젠을 신고 장비를 갖춰 이동했습니다.
가이드 키티
주변에 얼음을 깨서 그냥 먹어도 괜찮습니다.
와보니 왜 여기서 영화를 찍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어떻게 찍어도 영화, 화보가 되는 풍경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