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한 가운데 덩그러니 있고, 주변에는 마트도 하나 없습니다. 정말 고요하게 잘 수 있다는게 좋은 점이고... 조금 불편한 점은 정말 외진 곳에 있는만큼 WIFI를 하려면 옆에 있는 메인 숙소로 가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말고는 밤에 깜깜한 하늘에서 별들만 빛나는 걸 보기에 정말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옛날에 우주정보단 했을 때 봤던 별들보다 더 많은 별을 봤던 것 같습니다.
코티지 모습
이런 허허벌판에 코티지 집 2개만 있습니다.
코티지 이름은 North Star Cottage 입니다.
아이슬란드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코티지, 캠핑을 꼭 해보라고 하는데 코티지에서 자보라는 말을 왜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ㅠㅠ
산이 있어서 밤에 산 근처 별은 보기 힘들었는데, 완전히 다 평지인 곳에서 별을 본다면 더 정말 웅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숙소는 2층으로 되어있고, 침대 4개, 부엌, 화장실이 있습니다.
밤에 하늘이 깜깜하고 별이 아주 선명하게 보이는게 정말 예뻤는데 아이폰으로는 찍을 수 없었습니다. 같이 간 친구가 DSLR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친구가 찍은 이 사진들을 보면서 DSLR을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친구가 찍은 이 사진들을 보면서 DSLR을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