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
바로 전날 투어를 했던 저희는 피곤한 몸으로 무지~~~일찍 자고
무지~~일찍 일어났습니다ㅎㅎㅎ
오늘부터 본격적인 농장 생활 시작이에요!
먼저 오늘 주어진 업무? 인
온실에서의 분갈이를 하였습니다!
저에게 이런 종류의 경험은 주말에 엄마아빠를 따라서
주말농장에 간게 다였는데
따듯한 비닐하우스 온실 안에서
따듯한 비닐하우스 온실 안에서
옹기종기 모여앉아 서로 역할을 분담하고
식물 하나하나를 소중히 옮겨서
심고 물주고 하는 과정이
정말 마음에 안식을 주는 느낌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한달 하면 질렸을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경험한 10일 남짓한 기간동안
저는 이런 일들이 매우 좋았어요!
그후 농장 뒤에 있는 들판에서 건초작업!!!!!!이라는 명목으로
말과 놀았습니다
아이슬란드의 흔한 농장 뒷마당
아이슬란드 말은 정말 특이하게 생겼어요!
다리가 부츠신은 것 마냥
털인지 살인지 통통하고 영화에서 보는 일반 늘씬한 말하고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다
ㅋㅋㅋ말과의 만남 후에 점심을 먹고 닭장 점검!
짠 이렇게 부엌에서 바로 보이는 곳에 앙증맞은 닭장이 있어요 ㅎㅎㅎ
ㅎㅎㅎ후후후후
사진만 봐도 닭장(똥)냄새가 나는 것같은 느낌이네요
물도 갈아주고 모이도 주고 온도체크도 해주면 끝!
오늘도 멋진 야경으로 눈 요기를 하고유
홍콩 언니들의 맛있는 카레라이스로 마무리 >__<
하루하루 시간이 흘러가는 게 안타까울 정도로
하루하루 시간이 흘러가는 게 안타까울 정도로
아름다웠던 아이슬란드의 일상중 하루였습니다!
다른 포스팅으로 또 돌아오겠습니다!!
다른 포스팅으로 또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