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3년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탈리아의 다른 도시에 비해서는 역사가 짧은 편이랍니다.

페라라는 역사가 짧았지만, 정말 명확하게 밀라노와는 다른 느낌의 도시였어요 굉장히 매력적인 빨간지붕의 도시.

1. 페라라의 한 가운데에 있는 에스텐세 성에 가봐라.

에스텐세 성입니다

에스텐세 성은 1385년 8월 29일 세워진 역사적인 곳입니다.

2. 페라라 전통 초콜렛 과자pampapato 도 사보세요 !

위에 보이는 건 페라라 전통 디져트입니다.

팜파파토 라는 디저트인에 안에 여러가지 넛츠와 베리가 들어있어요

나름 알콜도 들어가있어서 쌉싸름한 맛이 나는데 일품입니다.

http://www.ferrara-store.it/typical-desserts-of-ferrara.html

3. 페라라 대성당도 뺴놓을 수 없지요? 이탈리아의 성당!

바로 페라라 대성당!!!!!!!!!!!!!!!!!!!!!!!!!

페라라 대성당 또는 성 제오르지오 순교자 주교좌 성당은

이탈리아 북부 페라라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대성당이랍니다..

에스텐세 성 바로 앞에 있으니 3일 내내 돌아다니시다보면

늘 보는 건물일 겁니다. :)

저녁에 성당앞은 이탈리아아이들의 핫플 !

우리나라의 작은 홍대라고 해야하나

늘 저녁에는 성당앞에서 술한잔 오붓이 친구들과 하시길 :)

5. 온통 평지인 이 페라라 ! 에서는 자전거가 필수 ! 남이섬 저리가라 ~~

도시 중심과 확장된 주거 지역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가장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바로 자전거 타기 !!!!!!!!

페라라는 인구당 자전거 보유 대수가 가장 많은 도시로도 유명하답니다.

여름에는 자전거도 대여해주니 한 2시간 정도면 적당하니

타고 다녀 보세요 :)

6. 페라라의 디아만디 궁도 아주 훌륭하지요 !

그리고 페라라에서 유명한 성중에 하나인 다이아모늗 궁

디아만티 궁입니다.

디아만티궁Palazzo dei Diamanti은 벽면이 8,000개가 넘는

피라미드 모양의 대리석 포석으로 이뤄져 일명 다이아몬드궁으로도 불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