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9일 여행기 #326 "트리에스테 제대로 여행하기" 집약편
수스키 | 2015.11.20 | 조회 3384

안녕하세요 수스키입니다.

오늘은 트리에스테 제대로 여행하기 집약편을 써보려고 해요.


트리에스테와 마찬가지로 밀라노 페라라 역시, 3편으로 이 이탈리아 여행기를 끝마치려고 합니다.

저도 처음 해보는 거지만, 너무 길게 쓰는 바람에, 혹시라도 정리가 안되실까봐
다시 이렇게 씁니다. :)







트리에스테 여행기 집약편

1. 트리에스테 트램을 타라.

10번 타는ㄷ데 12.5유료. 우리나라돈으로 한 만사천원.
한번타는데 한 1400원 정도. 이정도면 뭐 한 3일 여행하는 것 치곤 괜찮게 쓰는 것이지요.

다들 리스본에 가면 산 언덕을 올라가는 트램이 예술이라는데,
리스본 트램 트랙보다 한 10배는 더 긴 트리에스테 트램있답니다.

나름 산을 내려오는 재미와, 트리에스테의 전경을 볼 수 있으니,
정말 짜릿한 경험이랍니다.

거의 한 45도의 경사도 있으니, 꼭 경험해 보시길 :)







2. 연합이탈리아 관장을 가라


트리에스테의 중심은 연합이탈리아광장(Piazza dell`Unita d`Italia)이지요.


베네치아의 산마르코광장처럼 바다를 향해 탁 트인 광장 주변으로 트리에스테의

산마르코 광장이라고 할 수있지요


광장 주변으로 제법 넓은 폭의 도로가 이어지고 노천카페가 발달돼 있어 잠시 쉬어가기에 정말 좋습니다.


슬로베니아의 영향을 받아서 정말 정말 웅장하고 엄청난 건물들을 볼 수 있어요
이탈리아의 소도시와는 약간 다른 느낌이기에, 굉장히 매력있다는.
뭔가 약간 부다페스트 같앙요!






트리에스테의 파노라믹 뷰 !!




3. 트리에스테 항구를 가라

트리에스테는 바로 바다와 접해있어서
따로 뭐 항구를 가라고 하긴 뭐하지만, 꼭 항구의 근처
dock에 가서 조용히 명상에 잠기시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바닷소리, 배소리, 등등.

그리고 바로 이곳에서 트리에스테의 명물 요트 레이스가 펼쳐진답니다.


매년 10월 둘째주 일요일 바르셀로나 요트 레이스가 개최됩니다.

맞춰 가실분들은 참고하시길.










4. 산주스토 대성당에도 올라가보시지요

이 산주스토 대성당은 로마 이전 시대의 두 성당을 하나로 합쳐 지은 독특한 구조를 하고 있어요


이곳에 고대 로마 공회당의 행정관 자리와 왕좌가 주교와 성직자의 의자로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한 이곳 !


투박한 건축이 아주 멋있답니다.


좀 많이 올라가야하니 버스를 타고 가시는 걸 추천.


바로 옆에 산주스토 성도 있으니 놓치지 마시길 !










5. 산주스토 성에서 트리에스테의 왑벽한 뷰를 감상해보시지요


트리에스테 항구와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 산주스토성은 고대 트리에스테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계단을 따라 종탑에 오르면 바다와 어우러진 트리에스테 전경이 시원스럽게 조망된답니다.


뭔가 시원하고... 아주 막 편안한게

세상 모든 걸 얻은 듯한 느낌이 들 거에요.







6. 미라마레 성도 빼놓지 마세요


이 슬로베니아와의 국경지대에 가까운 트리에스테 부근,


트리에스테() 바닷가 절벽에 있어요. 트리에스테 중심가에서 꽤 멀어서

버스나 자동차를 타고 가야하는 곳입니다.


1856~1860년에 오스트리아 대공 페르디난트 막시밀리안의 명으로 세웠고

오스트리아 건축가 카를 융커가 설계를 맡은 이곳.


뭔가 바다한 가운데에 떠 있는 성같은 느낌에

완벽한 자연이 선사한 수백개의 해파리 떼를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언제나 이태리 여행은 트랜이탈리아와 함께

이탈리아는 무조건 기차입니다.


버스고 뭐고 필요 없어요

교통수단은 기차가 대박.


그리고 혹시나 일찍 예약하시면 기차1등석을 저렴할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이렇게 간식까지 제공된답니다 :)


이야 돈 많이 벌어야겠어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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