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스키입니다
오늘 폴란드와 아일랜드 경기가 있었어요
저는 폴란드 룸메들 10명사이에 껴서 같이 관람을 했는데
폴란드가 흰색 빨간색이다 보니 뭔가 한국과 비슷한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폴란드 축구 굉장히 잘하더라구요
레반도브스키? 제 남자인 친구들은 폴란드는 몰라도
레반도브스키는 안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2대 1로 아일랜드를 이겼습니다 ㅋㅋㅋㅋ
폴란드가 굉장히 잘해서 볼맛 나더라구요 ㅎㅎㅎ
이제 폴란드는 저의 제 2의 조국입니다.
요즘 들어 좀 우울우울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원래 혼자 타지에 있다보면 당연한 것인니깐
폴란드에서 모든 인생을 다 겪는 듯한 수스키입니다.
여튼 바로 다음은 폴란드 파빌리온 !!
역시나 폴란드 파빌리온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없군요 !!!!!!!1
역시나 폴란드 파빌리온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없군요 !!!!!!!1
오늘도 영어를 번역한다는 ㅠㅠㅠㅠ
뭐 제 영어에 도움이 되길 . ㅠㅠㅠ
그냥 제 마음대로 필 가는대로 번역할 것이니.. ㅋㅋㅋㅋㅋ
그냥 받아들여주시길 바래요
폴란드 하면 뭘까요? 바로 사과입니다.
유럽 사과 재배 1위인 나라.
사과는 무슨 발로 채일정도로 많아요
그리고 거의 껌값이라 돈 없으면 사과를..
우리는 금사과인데..
폴란드 파빌리온은 2PM이라는 스튜디오가 제작을 했고
역시 지구를 살리고 미래를 위한 음식에 대한 주제에 맞게 파빌리온을 잘 표현하였어요
일단 굉장히 심플한 모형입니다. 나무 박스로 바깥 모형을 구성화고
작은 사과 박스들이 하나의 큰 사과박스를 만듯듯한 느낌잊요.
이 오픈 스페이스는 생태적이고 심플한 사과박스를 표현하였다고 해요.
한 한시간 정도 기다렸을까
드디어 폴란드 파빌리온 안으로 들어갑니다.
무엇이 있을까? 맥주? 사과? 빨간생 무더기들?
저는 나름 폴란드의 대표되는 걸 막 상상하고 있었는데
첫번째 전시관은 바로 Magical Garden 이었습니다.
이 폴란드 파빌리온 중 가장 매력포인트가 될 수 있는 공간 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미로같은 공간으로 폴란드의 과수원 그리고 사과나무로 가득찬 공간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이 숨겨진 garden은 주변에 둘러쌓은 거울들 속에서
평온함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그런 뭐 미스테리함 보다는
쪄죽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빛이 유리에 반사되어 전기구이가 되어가는 줄 알았어요
모든 사람들이 빨리 이곳을 벗어나야해.. 하는 그런 느낌으로
기다렸던 시간은 다 잊고 빨리 대충 보고 다음 관으로 향했다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마무리 ! 이 사과 과수원은 무한한 공간을 상징하며
폴란드의 농업을 클리어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가든을 빠져나오면
2시 4시 6시에 20- 30분 동안 쇼팽 연주회가 열립니다.
저희는 나름 운이 좋았어요
들어가니 연주회가 진행 되고 있더라구요
일부러 신예 연주자들을 섭외해서 공연을 한다는데,
뭔가 재능있는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도 참 보기 좋았습니다.
이렇게 공연이 끝나고 아래로 내려오게 되면
폴란드 지역에 관한 정보가 가득담긴 전시관이있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는 길은 방문자들을 영화관으로 안내하고 폴란드의 문화와 경제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지요
현대적인 ict 기술을 사용한 상호교류적인 전시도 굉장히 방문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잊을 수 없는 그런 경험을 선사하려고 했답니다.
그렇다군요. 저는 이건 뭔가... 했는데,
그리고 폴란드도 초콜릿으로 굉장히 유명하답니다.
초콜릿으로 만든 건축물들.
그리고 끝으로는 폴란드 전통음식점 그리고 폴란드 지역의 같은 상품과 음식들을 살 수 있는 코너
가 있었어요
역시나 폴란드 전통음식들 값어치도 한 두 세배로 뛰었네요
폴란드 파빌리온도 나름 알차고 즐거웠습니다.
다들 바르샤바를 추억하며
1년간의 폴란드 생활을 되새기며 잘 즐겼지요
잘 만들었습니다. 파빌리온 !!기특 기특
폴란드 파빌리온도 정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