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틱 3개국 여행기 #276 지금 보니 내가 왜 아팠는지 알 듯하다. (feat.never giving up beer yeah )
수스키 | 2015.09.08 | 조회 1545

안녕하세요 수스키입니다.

제가 이렇게 사진을 고르고 올리면서 ..
왜 제가 위염을 앓았는지.. 알게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한번도 맥주 이외의 음료를 고른 적이 없어서 ..
그런 것이었습니다..




자꾸 이번탄이 마지막이라고

리가의 마지막이라고 하지만.. 끝나지 않네요 ㅋㅋㅋㅋㅋ

이 맥주는 무려 독일 흑맥주라는.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여기서 흑맥주에 푹 빠졌습니다.. .

뭐랄까.. 흑맥주의 그 짙은 맛과 풍미는 ..
아무도 따라갈 수 가 없어요

유럽에 오시면 삼시세끼 맥주는 꼭 챙겨드세요

그리고 비어밸리 만들고 가시길

도저희 이 술살은 빠지지가 않네요

요즘은 투턱이 되었어요 어휴.



여하튼 저는 이 맨날 먹은 맥주로 인해

리가 가기전 아주 터집니다.

사실 저 맥주와 피쉬엔 칩스는
아마 리가 둘째밤 에 먹었던 것일 겁니다.


그리고 저는 고스란히 그 댓가를 치룹니다.







아이들은 리가에서 가장 맛있는 돼지통구이를 시키고
저는 ...

망할 스프를 시킵니다.

모든 아이들이 너 이제 그만 먹으라고
너 술 금지라고

고로 저는 차를 주문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모마일 차와 그리고 토마토 수프.





여기 둥둥 떠있는 흰색 덩어리는 크림입니다.

크림도 너 몸에 안좋다고 먹지말라고..

저는 고로 저기 건더기들 감자 당근만 먹습니다 ㅠㅠㅠ


정말 여행중에 아픈건 정말 고역이었어요
아직도 그 아픔이 기억이 나네요





여기 분위기는 완전 중세시대였어요

마치 왕좌의 게임의 한 곳 같은?


지하에 위치 해있고

아치형 천장으로 스타크 가문의 자재들이
저녁에 술한번 거하게 걸칠 그런 분위기랄까.


하,.,, 왕좌의 겡미... 술한잔과 소세지 하나를 들고
보면 예술인데...



왕좌의 게임을 보니 그렇게 와인이 마시고 싶을 수가 없어요
나중에 포도주스좀 사서 괜히 폼 좀 내봐야겠어요



그리고.. 왕좌의 게임 ㅠㅠㅠ
하.. 스포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제 인생을 잃었어요








다같이 스프를 먹는 것 같지요?

얘내들은 스프로 먹는 걸 스타트하고

저는 여기서 끝냅니다.

아그리고 여행 도중 만난 일본인 관광객이 혼자 밥을 먹고 있길래
아이들이 불러서 같이 먹었어요.

여행 중 저희 무리를 만나시면

100프로 100프로 합석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의 그런 합석이 아니라
정말 친구를 만든 다는 취지하에

열려있는 아이들.

저희는 여기서 저녁을 거하게 먹고

새벽 2시차를 타고 에스토니아 탈린으로 떠납니다.



자 이제 시작하는 탈린.


스타또 !!!!!!!!!!!!!!!!!!!!!







일단 계속 북쪽으로 올라갈 수록 저희를 무섭게 했던 것은 추위.

저때가 아마 -10도 정도 되었을 거에요

정말 추웠지요

그리고 버스를 타고 가는데..



중간에 경찰이 버스를 세워 여권 검사를 하는 겁니다 .

저는 그때 여권을 버스 트렁크에 놓고 와서 그냥 학생증 내밀었더니

여권달라고..




그래서 그 -10도 되는 밖에 나가서

옷도 한벌 걸치고 여권 보여주려고 나갔습니다. 경찰이랑

와... 진짜 춥더라구요


한 3분정도 밖에 있었는데 사망하는 줄.

그리고 한 6시간을 더 자 에스토니아에 도착을 합니다.






국명

에스토니아 공화국(Republic of Estonia)

위치

발트해 연안 끝에 위치해 있으며 핀란드와 접해 있음

면적

45,228㎢(한반도의 약 1/5)

민족

에스토니아인 69%, 러시아인 26%, 우크라이나인 2%

언어

에스토니아어가 공용어(전체 인구의 약 30%가 러시아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구사)

종교

루터교와 러시아 정교 등

기후

서늘한 대륙성 기후, 기온 -2.0 ~ 19.4℃

인구

134만 명(2011년 기준)

수도

탈린(Tallinn), 인구는 46만 명

국가형태

공화국

정부형태

내각책임제

주요인사

- 대통령: 토오마스 헨드릭 일베스(Toomas Hendrik Ilves), 2006년 10월 취임
- 총리: 안드러스 안집(Andrus Ansip), 2011년 4월 취임
- 외교장관: 우르마스 파엣(Urmas Paet), 2011년 4월 취임

행정단위

24개 주(Oblast) 및 크림 자치공화국

국내총생산(GDP)

197억 달러(2011년 기준)

국내총생산 성장률

3.1%(2011년 기준)

1인당 국민소득

19,100달러(2011년 기준)

무역액

수출: 115억 달러/수입: 121억 달러(2011년 기준)

화폐단위

크룬(kroon, EEK)

독립일

1918년 2월 24일

군사력

정규군 약 4,000명(육군: 3,400명, 해군: 360명, 공군: 240명), 방위동맹(Defence League) 약 8,000명

시차

한국보다 7시간 느림(썸머타임 적용시 6시간, 그리니치 표준시보다 2시간 빠름)



[네이버 지식백과] 에스토니아 [Estonia] (발트3국 개황, 2011. 6., 외교부)



에스토니아는 2004년 5월 유럽연합(EU, European Union)에 가입하고, 2011년부터 유로화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1991년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한 후 빠른 경제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정치적으로도 안정되고 성숙된 민주주의를 구현하고 있지요 그리고 러시아와 직접적으로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며, 역사 문제와 자국 내 러시아인 지위 문제 등으로 러시아와 다소 긴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에스토니아의 정식 명칭은 에스토니아 공화국(Republic of Estonia)이며 수도는 탈린(Tallinn)이고 수도의 인구는 46만 명입니다, 서울이랑 비교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요 ㅎㅎㅎ 우리나라 인구의 30퍼센트가 거주하니..

탈린은 핀란드 헬싱키로부터 85㎞ 떨어져 있으며, ‘덴마크의 도시’라는 의미라고 해요.

전체 인구는 2010년 기준 134만 명이라고 해요. 면적은 45,228㎢로 한반도의 약 1/5이니 그렇게 큰 나라느 ㄴ아닙니다. 대부분 평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고 지대는 318m...... 이게 뭔지... . 국토의 48%가 삼림지대이며 10%는 1,520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요



[네이버 지식백과] 에스토니아 [Estonia] (발트3국 개황, 2011. 6., 외교부)




에스토니아에 이제 흠뻑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 중에 하나.

저희는 일단 올드타운 안에 호스텔을 잡았어요

원래 올드타운 안에 호스텔이 비싼 편인데,
아무래도 에스토니아 물가가 싸다보니

한 25분정도 걸어서 도착을 합니다.

호스텔에서 보이는 뷰가 예술이에요..





키아라 마리아 마리는 밖에서 담배를 피는 베란다가 너무 예쁘고 귀여워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밖에 나와보라며

서로 나가서 담배피고..
얘기하고 들어오고


가끔씩 흡연자들이 부럽기도 해요
저렇게 그룹이 만들어지니.





이 사진은 마리아가 밖에서 찍은 사진들.

굉장히 느낌있지요?

마리가 참 사진이 느낌있게 잘 나와요





그리고 키아라.

제 포스팅에는 키아라는 꼭 나오는 것 같아요

왜냐면 저의 정말 정말 제가 제일 사랑하는,.. 친구이기에..


늘 제가 힘들면 i am always with u 이렇게 문자하나 보내주고
농담따먹기 해주고 고민상담해주고

저보다 한살어리지만, 속 만큼은 저보다 더 깊고 짙어요

앞으로 평생 친구하고 싶어요

유럽에서.



저의 꿈은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좋은 남편을 만나 떵떵 부리며 사는 것도 아닌

그저 친구들이랑 일끝나고 소소하게 맥주한잔으로 그날의 스트레스를 풀며
유럽의 거리를 거니는 것 그것 뿐이에요,

늘 제가 원한는 게 있느면 근접하게 이뤄졌어요



그만큼 그 과정이 미친듯이 힘들고 괴로웠지만,
전 늘 이뤘어요.

지금 제가 꿈꾸는 또 다른 이 것도
정말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여기서 평생 글쓸 수도 있을텐데.










다들 밖에 나가기 전에 호스텔에서 좀 머물며 휴식을취합니다.
여러 잡지들이 아주 많아서 사실 3나라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호스텔이었어요



그리고 여기 호스텔 사장이 힙스터였는데, 완전 착하고 스위트한 남자라
다들 사랑에 빠졌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손 도손 앉아서 잡지도 보고 여행 계획도 짭니다 ㅎㅎㅎ

탈린 시작해보지요 !!!!!!!!!!!!
윗   글
 ● 발틱 3개국 여행기 #277 에스토니아 탈린.왕좌의 게임의 My lord 가 된 기분.
아랫글
 ● 발틱 3개국 여행기 #275 무려 점령을 3번이나 .. 리가 점령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