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틱 3개국 여행기 #274 내 평생 이렇게 완벽한 찻집은 처음이에요...
수스키 | 2015.09.02 | 조회 1315



출처: www.apsara.lv



안녕하세요 수스키입니다.

헐 저는 이번주도 주말 근무에요...

사실 다른 프로젝트가 다음주 월요일날 deadline 이라서
애들 모두가 다 주말에 출근을 해야합니다.

저는 지금 혼자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고 있지요.

프로젝트는.. 비밀.

나중에 프로젝트 끝나면 알려드릴게요 우훗.

다른애들이 다 주말에 일하러 나온다고
너 혼자 있으면 집에 있으면 unfair 라고....

고로 저도 나갑니다.. 사실 별 불만은 없어요
그냥 요즘 해탈한 듯.

너 마음대로 해라 마쳌아 ..







자 이번 달도 열심히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이번달은 제가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날이기도 하지요 ㅎㅎㅎ
유후*_*


그 전에 이 포스팅을 다 끝내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ㅎㅎ

우리는 아직도 라트비아라는 거!!!
아직 에스토니아가 남아있지요

이렇게 여행의 끝이 다가오지만

저는 정말 정말 미친듯이 아팠답니다.
그래서 계속 호스텔에 있었어요.

계속 토할 것 같고, 속이 부글부글
힘도 없고..

거의 밥도 안먹고 계속 차만 마셨지요.

밥도 잘 못먹는 저를 위해 .. 아이들이 데려간 곳은 바로.. 찻집 !!!!!!!!





출처 : prinlume.com


압살라 티 하우스 입니다.

졸졸 흐르는 강 옆에 위치해 있어요

저는 생전 태어나서 이렇게 포근하고 따뜻하고
맛있는 차가 있는 집은 처음이었어요

2층 테라스가 있는 나무 집이었고

앞에는 강이 흐르고 해가 지는데 정말 장관이더라구요

밖이 또 너무 추워서 따뜻한 공기 그리고 푹신한 페브릭

그리고 향 좋은 차 ..

정말 밖에 나가기 싫었어요 더군다나 아프다보니.






출처 : prinlume.com


마치 오두막집 같지요?

위에 이렇게 올라가서 앉아있으면 정말 편하고 좋더라구요.

혹시 리가를 가신다면 꼭꼭

이 티하우스를 가보세요

정말 열심ㅎ ㅣ돌아다니다가 잠시 쉬기 너무 좋은 곳이에요.






키아라도 커피한잔 합니다.

이탈리아아이들에겐 커피란 거의 물과 같은 존재이지요.

커피도 또 맛도 좀 좋아야해요.

아주 커피에 전문가 중에 상전문가들.

다들 추운 밖에 있다가 따뜻한 안에 들어오니 몸도 녹고

그동안의 피로가 쏵 풀리기 시작했지요






이 종이가 뭐였는지 모르겠네.

다들 디져트도 하나씩 먹었는데..

저는 위가 아픈 관계로..

사실 먹고 싶어서 시킬라고 했는데

바로 우리 어머니같은 존재 ... 키아라 프란체스카 마리아가
모두 엄청난 눈빛을 보내면서

그냥 잠자코 차나 마셔라..

라는 눈빛..

고로 저는 일주일 내내 캐모마일 차만 마십니다.





바로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마시는 것도 참 저렇게 마실까요..

이 사진을 뺄까 말까 하다가..

정말.. 이 사진들을 제 친구들이 우연히 서핑하다 본다면
저의 학교 생활이 참 궁금해지네요

빨리 졸업해야지.

그러면 다른 분들이 글을 써서 저의 글은 저 멀리로 멀어져가겠제요 으헣흐ㅡㅎ

여튼 저는 굉장히 미친듯이 아픈 아시아인이었지요







머리도 안깜아서 저 노란 모자 쓰고 다니고

자꾸 실내에 들어오면 모자를 벗어야한다고 뭐라하는 겁니ㅏㄷ

그래서 말했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머리 안감으면 모자쓴다.

근데 왜 실내에서 벗겠니. 하루쟁일 쓰고 있어야지


그랬더니

막 갑자기 혼자서 막 퍼즐이 짜맞춰진데나 뭐래나

다른 한국인 친구들이 다 실내에서 모자를 쓰고 있었는데
그게 머리를 안감은거였냐고 몰랐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네들은 추울때나 아니면 그냥 밖에 나가
햇빛을 가릴 목적으로 쓰고 실내에 들어오면 벗는다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과 한국도 이렇게 다르네요








힘도 없습니다.
위염 정말 싫어요 ㅠㅠㅠ

어휴 만성위염환자는 웁니다 ㅠㅠㅠ
신경성위염장염환자도 더불어...



그냥 축 널부려졌지요.

요 옆에서 애들이 더 괴롭히는 바람에

편히 쉬지도 못했지요


그래도 그 편안하고 푹신 푹신한 바닥과 베개는 정말 잊지 못할거에요

남친이랑 가도 정말 좋을 듯.






키아라랑 장난도 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경이 예술입니다.

저 멀리 성요한 성당도 보이네요.

어디서든 보이는 성당.

리가도 참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내 사랑 리가.


잠시 흐려졌던 기억을

포스팅을 통해 다시 차곡 차곡 쌓아둡니다.





저는 굿밤

여러분은 굿모닝 *_*
윗   글
 독일 교환학생의 유럽여행기♥-파리
아랫글
 ● 발틱 3개국 여행기 #273 검은 머리 전당 그리고 성피터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