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틱 3개국 여행기 #269 MY LADY ~ 아르누보 박물관 !
수스키 | 2015.08.28 | 조회 1567




안녕하세요 수스키입니다.
지금 저는... 냉면을 먹고있어요!!!!!!!!!!!!!!!!!!!!!!!

아는 오빠 여친분께서 유럽을 오신다고 하셔가지고
냉면을.. 부탁드렸지요.......

와우 김치랑 섞어서 먹으니 더욱 맛있네요 ㅎㅎㅎㅎ

여튼 어제 밤을 새고 한 16시간을 자니
머리가 띵합니다..

어휴


여튼 포스팅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아까 아르누보를 걸었다면
이제는 아르누보 미술관으로 숑숑 가보실까요???


리가 아르누보 박물관 사이트 입니다.


그리고 리가 아르누보 박물관의 구글 맵입니다.
www.google.pl/maps?q=riga+art+nouveau+museum&ion=1&espv=2&bav=on.2,or.r_cp.&bvm=bv.101525188,d.bGg&biw=1536&bih=764&dpr=1.25&um=1&ie=UTF-8&sa=X&ved=0CAcQ_AUoAmoVChMIoOCF_rHLxwIVigYsCh1Z4QYM





아르누보 거리에 대한 홍보영상인데

아르누보 박물관에 바로 들어가시면 틀어줄 겁니다.

작은 방에 다 들어가서 아르누보 홍보영상을 보는 것도
참 신기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아르누보 박물관으로 가보실까요??

리가의 알베르타 가에는 미카일 아이젠슈타인이 설계한 화려한 아르누보 아파트 블록이 늘어서 있지요


그중에서 가장 멋들어진 아르누보 박물관 !!!!!!!!!!!


5층짜리 블록들은 각각의 개성을 지니고 있지만, 유럽의 아르누보 건축에서 가장 놀라운 연속적인 스트리트라인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볼 수 있는 이 유선형 계단..


역시 아르누보 박물관 답게

저 유선형 계단 좀 보세요

정말 잘 빠졌지요?



유럽 근대 건축사에 큰 족적을 남겨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가우디와

더불어 아르누보 건축의 아버지로 불리는 미하일 에이젠슈타인이 리가 사람인데


이곳에서 아르느보의 느낌을 구성하고 만드는데 일조를 하였다고 해요.



그리고 덧붙여 그의 아들이면서 영화 ‘전함 포템킨’을 통해 몽타쥬 이론을 확립하고 이후

고전 영화 이론의 완성자라는 평가를 받는 영화감독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도 리가 사람이지요.









저희는 이 아름다운 계단을 따라 위에까지 올라갔었는데

아니었어요

바로 박물관 들어가시면 1층 문을 여셔야 해요
맨 위까지 올라갔다가

죽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때 아파서 거의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우리 마리아가 엄청 잘찍어줬네요

모든 금장식과 자연의 곡선을 상징하는 선형구조는

모든 장식품과 실기구를 더 멋들어지게 쓰고 싶어 지게 만들어 놨습니다.








2009년 4월에 오픈한 이곳은

정말 한 6년 된 그런 공간 같지 않고

한 100년 전 느낌이 새록새록 납니다.



아르누보 빌딩 거리에서 거의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지요






라인이 예술입니다.
이런 전등하나에도 거의 장인의 솜씨가 ... ㄷㄷ






라트비아의 뛰어난 건축가 페킨스가 1903년 본인 거주용으로 지어진
private house는 그가 한 1907년까지 살았던 곳이라고 해요

그 집을 당시으 ㅣ고증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박물관으로 탈바꿈을 하였다는..


그래서 더더욱 뭔가 흥미롭고 신기한 느낌.

철저히 고증을 바탕으로 지어진 집이라 완벽하게
1900년대로 돌아간 느낌이 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퐁스 무하의 느낌을 격하게 받을 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저역시 그런 여러 장식 요소로 부터 그의 정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전 양식을 탈피하여 새로운 미를 창조한 그는 정말 천재인 것 같아요
새로운 미는 자연으로부터 찾는 것이며
그저 미술품에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건축 공예등 다양한 분야로 폭을 넓혔다는 것도 박수칠만한 일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혁신이 혁명처럼 일어나 아르누보는 전 유럽을 강타할 정도로 강력한
영향을 끼쳤지만.. .20년도 안되서 사그라들어져 갔지요 ...




그곳에는 이렇게 아르누보 스타일의 옷도 입어볼 수 있었답니다.

아르누보 스타일의 수혜자 프랑스 마리님

정말 예쁘죠

아름답습니다. 제 친구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마담인 척 하는 거 좀 보세요 ㅋㅋㅋㅋㅋㅋ


완벽한 프랑스 군주 부인인듯한데

마이 레이디~~













이렇게 아르누보를 몸소 체험할 수있는 아르누보 박물관
리가에 오시면 꼭 가보시길 바래요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같아요

별로 비싸지도 않답니다.
한명당 오유로씩 이면 뭐 합리적인 가격이지요

거의 박물관 다 돌아보는데 한 30-40분 정도 걸립니다

그냥 일반 집같은 느낌이 있어서 더 포근하고
돌아다니기도 편해요

그리고 아르누보 스타일의 의자에도 앉아 볼 수 있다는 것도 완벽하지요 허허허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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