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틱 3개국 여행기 #266 죽기전에 봐야할 세계 건축 리가 중앙시장
수스키 | 2015.08.23 | 조회 2222



처음에 보고 굉장히 실망을 했던 건물,

저는 이 리가의 중앙시장 건물이 넘 못생겨서 별로라 했더니 키아라가 아니라며
저 건물은 뭐 공학적으로 굉장히 아릅답다고 막 우기더라구요

그리고 저건 마치 기차역같다고
기차역이 저렇게 생겼다면 괜찮은 디자인이라고 ㅋㅋㅋㅋㅋ

그런데 저건 기차역이 아닌 중앙시장이었던 것이죠..






시장이 굉장히 널찍널찍해요

우리나라처럼 한길로 주욱 뻗어나가는 게 아니라

grid 가 짜여진 구조로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길을 쉽게 잃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사실 지금은 중앙역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이 건물들은 원래 라트비아 서부의 바이노데에 있는 독일 해군 비행선 사단이 건설한 독일의 체펠린 비행선 격납고였답니다.

리가의 쇼핑객들이 무리지어 주요 철도의 철로 아래를 지나 유럽의 가장 멋진 시장 중 하나로 들어갑니다.

유럽의 시장중에 가장 활발한 시장 중 하나라고 해요.

그리고 건물만 5개가 나란히 서있기에, 규모도 굉장합니다.

우리나라의 시장이 이 정도 크기인 곳은 없을 듯 싶네요







지붕이 굉장히 높고 커다란 다섯 개의 홀은 옛 시가지의 해자를 따라 다우가바 강의 제방 위에 줄지어 있어요

바로앞에 강이있어서 또 뷰가 굉장히 좋더라구요.
한 건물에 크기의 길이 240미터, 너비 42미터, 높이는 35미터랍니다.
높이가 굉장하죠.




사실 지금은 중앙역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이 건물들은 원래 라트비아 서부의 바이노데에 있는 독일 해군 비행선 사단이 건설한 독일의 체펠린 비행선 격납고였답니다.

리가의 쇼핑객들이 무리지어 주요 철도의 철로 아래를 지나 유럽의 가장 멋진 시장 중 하나로 들어갑니다.

유럽의 시장중에 가장 활발한 시장 중 하나라고 해요.

그리고 건물만 5개가 나란히 서있기에, 규모도 굉장합니다.

우리나라의 시장이 이 정도 크기인 곳은 없을 듯 싶네요







과일은 정말 쌉니다,


유럽의 가장 큰 특징은 과일이 껌값이라는 거.

일단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식료품은 거의 한국의 반의 반의 반.

정도


고로 정말 학생들이 밥을 안해먹으면 거지가 되고

해먹으면 진짜 한달에 한 20만원으로 거뜬히 살 수 있습니다.


제가 바로 그경우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 2차대전 전에


독일군은 비행선을 이용하여 이곳에서 불과 643킬로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공격할 계획이었답니다.
1917년, 비행선이 도착했고, 비행선과 그 밖의 군용기를 위한 새 격납고가 지어졌지요



전쟁이 끝난 뒤, 신생 라트비아 정부는 1926년, 격납고를 분해하여 리가로 옮겼답니다.


1928년 비용 문제로 건설이 중단되기도 했으나 1930년 11월 2일, 시장이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어요
거의 한 80년정도 된 역사깊은 중앙시장입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생선.


아무래도 발틱해와 접해있다 보니


해산물이 정말 많네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흰살생선이 많은데 여긴는 붉은 살 생선이 대부분.


제 친구들중에 연어에 죽고 못사는 친구들 참 많은데.. 허ㅓㅎ ..


사실 저는 그렇게 연어를 좋아하지 않기에..


저는 회가 먹고 싶습니다 ㅠㅠㅠ







다시 지어진 것은 격납고의 상층부뿐이었고. 콘크리트와 벽돌 파사드에 아래쪽 외벽은 아르데코 양식을 띠고 있어요
리가에 아르데코 양식이 빠질 수가 없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장은 제2차 세계 대전 이전까지 리가에서 가장 큰 건물이었다고 해요

홀은 면적이 5만 7천 제곱미터에 이르며, 1,25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었다는.
크기가 엄청나지요 ??





우리 익살요정 마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마리의 소식에 궁금하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마리는 사우트헴턴 대학교 조선공학과에 들어갔어요
배디자인학과이지요

워낙 배타는 걸 좋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


각각의 홀이 저마다 서로 다른 품목—육류, 생선, 유제품, 채소, 과일 등—을 취급하고 있답니다.
그 거대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아늑하고 활기찬 분위기가 느껴져요 왜냐면 밖이 너무 추우니간 ...
저는 여기 중앙시장에 계속 있고 싶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트비아는 소비에트 연방에 소속되어 있는 동안에는 잠시 쇠퇴하였으나,
다시 독립국이 되고 EU에 가입하면서 다시 한번 번영을 맞고 지금 계속 성장하는 중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리가 중앙 시장 [Central Market Halls]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1001, 2009. 1. 20., 마로니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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