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스키와 폴란드 #264 GIO BIRTDAY PARTY(2) 폴란드에서 이탈리아음식이 땡길 땐 이곳으로 !
수스키 | 2015.08.16 | 조회 2185




안녕하세요 수스키입니다.
여전히 파티에 가고 싶지 않은 저.



왜냐면 오늘은 혼자있고 싶으니깐.ㅎㅎ
그래도 같이 대화를 나눌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같은 기숙사 사는 오빠인데,
나름 잘 챙겨주고

말동무도 되어줘서 정말 힘이 되는 듯.
참 좋은 오빠인듯 하여라

나중에 한국가서도 이 인연을 잇길 바라며








https://www.facebook.com/SpaccaNapoliWarszawa

링크를 걸어 놓겠습니다.



폴란드 맛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물론 폴란드 여행 오신분들은 폴란드 음식을 드시겠지만,
혹시라도 이탈리아음식이 땡기신다면..




왜냐면 폴란드 음식이 워낙 기름져서..
계속 못먹어요



아니면 저처럼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 SPACCA NAPOLI 이탈리아 레스토랑입니다.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정보도 별로 없네요

맛은 진짜 좋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이탙리아애들이 시킨 음식은 뭔가 남다르죠
카스파쵸였나..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애들이 에피타이져로 먼저 먹는 음식.





안나는 이미 밥을 먹고 왔다고 해서
에피타이져를 먹었지요

이거 마져 다 안먹길래 제가 다 먹어줬지용 ㅎㅎㅎㅎ










그리고 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폴란드와서 피자헛 도미노피자 잊은지 오래

이제 한국가면 그런 피자는 눈에 보이지도 않을 듯.





이미 제 입은 완벽히 이탈리안피자에 맞춰져 있습니다.




쫀득쫀득한 도우의 식감과

달짝시큼한 토마토소스 그리고

진한 치즈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고

씁쓸한 루꼴라는 피자의 느끼함을 완화시키지요 ㄷ







마르게리따





그냥 뭐 먹고 싶은 거 없으면

토마토 소스에 치즈 올리고 바질 올린

베이직 중에 베이직 피자를 추천드리지요











좀더 미국식 피자의 느낌이 나는 피장

올리브와 햄 그리고 버섯

그냥 가끔 선택장애가 오면

저는 이 피자를 먹습니다.







아니면 이탈리아애들이 추천해주는 것중에 하나 선택해서
먹거나 하지요






이 사진 색감 정말 좋지요 ㅎㅎㅎ

피자도 외국에서는 늘 한명당 한판입니다.




저거 느끼해서 어찌 다먹어 이러는데

맞아요 아무리 제가 마리나 다른 조반나
이런 유럽애들보다 많이 먹어도

피자나 완전 느끼한 거 먹을때는 늘 걔내들의 반도 못먹습니다.





저는 한번도 피자를 다 먹어본 적이없어요




김치 있으며 먹을 수 있겠디만,

그냥 피클도 없이 피자만 먹는건 저에겐
너무 고역입니다





그래서 늘 정말 늘

제 친구들이 제가 남긴 거 다 먹어줘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최대 약점

느끼함.






그래도 나름 조반나의 생일이기에 작은 케익하나 이렇게
가져다 줍니다,





사실 누가 준비했는지는 모르곘지만,
그래도 행복해하는 조반나를 보니 정말
좋았이용




늘 생일은 행복한 것이지요
저는 생일 별로 안 좋아하는데..

부담스러워서







저는 늘 역시 매운 소스와 함께하지요

늘 언제나 그랬듯이 타바스코를 주문합니다

여기는 직접 타바스코를 만들더라구요

정말... 미친듯이 매웠어요







세상에서 그렇게 매운 타바스코는 처음인듯.

저의 우는 모습 그대로가

타바스코의 진가를 말해줍니다...

도데체 타바스코에 뭘 넣었길래...

먹어보지도 않고 뿌렷다가





진짜 ... 다 먹지도 못했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코 다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피자 하나씩 해치우는

이 엄청난 유러피안아이들.




제가 지금 이렇게 위염에 맨날 걸리는 이유도
이 아이들과 같이 모든 걸 먹기때문이지요.

맨날 피자 버거 치킨 스테이크 ...
한번쯤.. 그냥 밥이랑 채소이런거 먹어줘야하는데,






그런게 없이 늘 오일리 오일리 들어가니깐

저는 거의 반죽음 상태..

그리고 오늘도 ... 결국 터졌지요 ㅎㅎㅎ
위장염..










제 사랑 키아라.

헐 지금 보니깐 저자식 뻐큐를하고 있네요
분명 의도치 않았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와 저는 키아라에게 사랑을 퍼주지요
슈가 저 따라한 듯







제가 맨날 키아라 목조르니깐
저를 막기 위한 키아라의 저지.

맨날 저러고 놀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키아라도 많이 즐기고 있었다네요




저의 편협스럽기 그지없는 사랑을

저는 사실 늘 모든 아이들을 사랑한답니다.
다만 좀 사람을 가리는게 문제이긴 하지만.






저와 안맞는 사람은 끝까지 안 맞기에.





LOVE YOU.

맥주와 피자
정말 완벽한 궁합이었습니다.




애들이랑 다 한잔씩하고
완전 매장 전세냈지요

한명당 한 30즈워티
약 구천원정도 냈어요

맥주와 피자 한판이 구천원이라니..
그리고 여기는 중간이상의 고급레스토랑이라는 거.




폴란드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우리 스페인아이들.

세자르 와 토니.

짱 귀여운 아이들.

마드리드랑 바르셀로나 놀러오면
꼭 말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크레이지 엉헬
제가 처음에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나중에 보니깐 애가 또라이여서 그랬더라구요

하는 짓이 참 이상한..






저 상처도 무슨 병뚜껑따다가 박아가지고...

어떻게.. 다쳐도 참 신기한 방식으로 ,,,,






너흰 내꺼당

맥주한잔만 마셔도 빨개지는 너희들..정말..

저는 맥주 아무리 마셔도 빨개지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반나의 생일파티는 정말 저에게는 잊지 못할 시간이었어요
여러 아이들과 얘기하고 웃고 떠들고

가장 좋았던 시간을 회상하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할 수 있는 것도
정말 감사하네요.

다들 이 시간을 모두 잊고, 지금을 살고 있겠지만,
소중한 이런 과거를 간직할 수 있다는 게 참 의미있는 듯.

이번에는 완전 인물편이었네요







그 전 2편이 완전 역사편이여서

좀 섞어봤는데 괜찮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가끔 포스팅을 쓰면서 계속 역사얘기만 찾고
건축물 얘기만 하면 좀 지루해서

가끔씩 이렇게 제 폴란드 얘기도 써도 괜찮을 것 같아요

어짜피 교환학생때 이야기니

교환학생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힘이 될 것 같고

폴란드도 더욱 알릴 수 있기도 하니..

:)

다들 좋은 주말보내세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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