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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보자의 미국여행도전기] 홈스테이집과 미국인의 식사
킁킁이 | 2015.07.19 | 조회 3445


[미국 초보자의 미국여행도전기] 홈스테이집과 미국인의 식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킁킁! 킁킁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살고있는 California Riverside 홈스테이집의 모습과 미국인들의 식사에 대해 소개해보려구해요!

일단 집은 짠! 이렇게 2층 주택이랍니다 :D




주변에는 이렇게 쭈-욱

아름다운 주택들이 같이 옹기종기 모여살아요!

이곳은 치안이 굉장히 안전해서 ! 이렇게 집앞에는 울타리가 없어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 완전 아름다운 동네에요!

큰 차가 두대 들어가는 차고

현관 앞의 장미꽃과, 현관문

내부가 2층이라 이렇게 높아요!

피아노도 있구요!

밤에 피아노를 연주해도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없더라구요 ...ㅎㅎ

한국에서는 대부분 아파트에 살아서 층간소음을 엄청 걱정하는데 ㅎㅎㅎ

여기는 그런점이 없는게 좋은것 같아요!

부엌의 모습!

식탁도 예쁘게 세팅이 되어있어요 ㅎㅎ

식탁보가 흰색인데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ㅎㅎㅎㅎㅎ

그리고 저랑 룸메이트가 같이 사는방!

이전에는 일본인이 살았었다구 해요!

그래서 예전 홈스테이 게스트 사진이 붙어있고 welcome라고 써있어요 (앙증)

두개의 싱글침대!

그리고 두개의 베게! 미국인들은 베게가 항상 두개더라구요 ㅎㅎㅎㅎ

저희가 쓰는 화장실과, 욕실!

화장실은 두개의 공간으로 분리되어있는데, 첫번째 공간은 세면대, 또 들어가면 변기와 욕조가 있어요!

뒷마당에 나와서 찍은 사진과, 수영장 모습!

오늘은 캘리포니아에 약간의 비가 내렸어요 ㅎㅎㅎㅎ

그래서 하늘에 구름이 끼어있네요




집에 이렇게 수영장이 있다니.... 너무 부러웠어요 ㅠㅠㅠ 가져가고 싶다 이 수영장 ㅜㅜㅜ

정말 마성의 홈스테이 집의 매력 ㅜㅜㅜㅜ

저기 동그란곳은 물 온도를 조절해서 스파를 할 수 도 있다구 해요... 정말 살고싶다.... 여기서 하아.....

수영하는 홈스테이 시스터 '대니얼'과 '대니얼'의 친구 '수잔'

'수잔'은 빨간 머리인데요! 아버지가 일본인 이라고 하네요! 머리를 직접 염색했데요!

홈스테이 집에 16살 꼬맹이가 있는데 ㅎㅎㅎ

게임을 굉장히 좋아해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함께 WII도 하고 ㅎㅎㅎㅎ 이렇게 또 게임중 ㅎㅎㅎㅎ


다음은 2층의 세탁실!

이렇게 세탁실이 따로있어요!

왼쪽은 건조기구요! 오른쪽은 세탁기 랍니다 ㅎㅎㅎㅎ

신기하게 물을 먼저 받고, 빨래를 넣더라구요 ㅎㅎㅎ

다양하게 있는 세제와 섬유유연제 !

빨래 돌리면 정말 미! 국! 냄! 새! 나요 ㅎㅎㅎㅎㅎ

미국냄새~ 좋아요 ㅎㅎㅎㅎ

정말 아름다운 리버사이드의 야경!

집에서 동산으로 5분정도 걸어올라가면 이렇게 멋진 야경이 펼쳐져요! 마치 텔레토비 동산에 온것같은데

야야경은 남산타워보다 더 휼륭하더라구요! 와~ 미국이 정말 넓구나~ 동네 야경이 서울보다 넓은 것 같네~ 하고

느꼈어요! 정말 인생에서 이런 야경은 다시는 못볼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ㅎㅎㅎ

사진으로 그아름다움이 다 안담기네요 ㅎㅎㅎㅎ

농구하는 동네 사람들, 개를 산책시키기도 해요

아이들이 놀구있는 놀이터와, 그네

******이제 식사를 소개할께요! 일주일간 제가 먹은 음식들이랍니다 :D

(오늘은 아침식사와 디저트만 올려볼께요!)

******아침식사

프렌치 토스트와 베이컨, 그리고 딸기

프렌치 토스트는 식빵을 약간의 우유에 적셔서 익힌다음 시럽과 슈가파우더를 뿌려서 먹어요!

부드럽고 달달해요!

그리고 베이컨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짜고, 훨씬 더 딱딱해요! 약간 더 두껍구요!

전형적인 아침식사 인 스크램블 에그와, 베이컨, 그리고 해쉬포테이토

이건 스크램블에그, 베이건, 양파, 밥을 함께 볶은후에 치즈를 올려서 오븐에 돌린 거에요!

뭐랄까 이건 ....ㅎㅎㅎ 그냥 퓨전...?

블루베리 팬케익과, 고기패티

시럽을 뿌려서 먹으면 달다하고 부드러워요! 패티는 햄버거 패티 같은 맛이에요!

가장 맛있었던 아침은 ! 바로 오물렛!!!!

이렇게 오물렛 안에 토마토와 베이컨, 치즈가 들어있어요!

저는 이 오물렛이 베스트였어요! 짜지도 않고 ㅎㅎㅎㅎ 토마토가 정말! 최고였어요!

홈스테이 마미가 맨날 이것만 해줬으면 ㅎㅎㅎㅎ

****디저트

이건 스모어! 에요!

너어무 맛이있어서 원스 모어~ 원스모어(하나 더주세요!) 라고 해서 이름이 스모어 라고 하네요 ㅎㅎㅎㅎ

크래커 사이에 초콜릿과 마쉬멜로우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만든 간식인데

정말 상상을 초월하게 달아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엄청 달아요ㅎㅎㅎㅎㅎ

반만 먹어도 당충전 완료^^ 칼로리는 이미 오버 ㅎㅎㅎㅎ

오 이건 사진이 뒤집어 졌는데! 디져트로 먹었던 아이스크림 콘!

역시 굉장히 달고 맛있었어요 ㅎㅎㅎㅎ 이렇게 콘 아이스크림도 마트에서 상자로 팔더라구요 !

사진이 없어서 일단 아침식사랑 디져트만 올렸네요! ㅎㅎ

미국에 와서 가장 좋은점을 뽑자면 홈스테이 인것 같아요!

정말 여행하는것 과는 다르게 미국인들의 생활을 알게되고, 그리고 영어도.....정말 많이 쓰게돼요 ㅎㅎㅎ

제 영어가 엉망이지만 항상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감동......ㅜㅜ

홈스테이나 기숙사를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전 정말 홈스테이를 추천해드려요!

정말 엄청난 경험인것 같아요 ㅎㅎㅎ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재미있는 내용을 들고 돌아올께요 앙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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