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드리아해의 진주 : 두브로브니크#212 시간이 멈춘 구시가지.
수스키 | 2015.06.29 | 조회 1443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

두브로브니크 성벽을 지나 올드타운으로 들어가는
이 시점.

석회석 바닥에 비친 햇살. 그림자.

햇살과 건축 구도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이 완벽한 저의 사진

그 속에 슈.

넌 감사해야해 나에게






일단 해변에서 막 수영을 하다 나왔어요

그런데 햇살이 강해서인지 금방 물기가 마르더라구요
그래도 .. 이놈의 비키니

절대 안마름.
그래서 그냥 안 마른 상태에 옷을 입엇늗 ㅔ

비키니 부분만 옷이 젖어가지고

굉장히 이상한 형태를 만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햇살이 걸터앉은 두브로브니크.

성벽이 높다보니 이렇게 뱃살이 성벽 위에 살포시
얼굴을 얹은 듯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정말 노을진 이 두브로브니크도 너무 예뻤어요







그리고 여기도 사람이 산다는 거 인증.
밀린 빨래.

제가 듣기로는 두브로브니크는 거의 이제 사람들이
살지 않고 대부분 호스텔로 운영을 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저도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유럽에서 호스텔 하나 운영을
하고 싶어요....

진짜 ㅠㅠㅠㅠㅠ

매일 새로운 사람들 만나고 헤어지고
뭔가 슬플 것도 같지만... 그래도



베니스 같은 이곳.
아무래도 이탈리아 베니스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정말 베니스 창문 고딕약식이 비슷하더라구요

그리고 거의 이시점에는 이탈리아 건축가가 유명해서
모든 나라에서 이탈리아 건축가를 초대해 건축물을 지었다고






저는 이 아치 아케이드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이 석화석의 아름다움이란...

두브로브니크 앞에 있는 섬에 석회석이 그렇게 많아서
미국의 백악관 그리고 이 크로아티아의 거의 대부분은 석회석으로
지어졌다고 해요.





슈도 한 컷.

사실 내일 찍은 사진이 더 예뻐요

해가 중천에 떳을때 두브로브니크는 환상
운도 좋게도 날씨도 기가 막혔죠

원래 여름 날씨가 다 좋긴 하지만

그래도 저희 여행 중에 날씨가 완벽하니

날아갈듯 한 이 느낌





제 친구가 사진 찍을 떄 좀 영혼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넣으라고
맨날 왜 이런 표정인지 모르겠네요

무슨 피곤에 제대로 찌들었네요







계속 계속 걸어갑니다.
저는 그 부자까페를 찾고 싶었어요

꽃보나 누나에서 나온 부자까페

그래서 부자카페를 찾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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