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스키와 폴란드 #190 알러뷰 키아라.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술판은 언제나.
수스키 | 2015.05.23 | 조회 1629



야호 이렇게 FEEL 받을 때 마구마구 올려야지요


저희는 이주에 한번씩 저희 학과 아이들끼리 인터네셔널 디너를 한답니다.
다음주에는 저희 기숙사에서 인터네셔널 디너를 열어요!!!!!!!!!!!!!!!!!!!!!!!!

이번에는 프란체스카와 마리아가 사는 기숙사 파티룸에서 !!



오구 오구

사실.. 진짜 이름은 HUGO 에요

즉 호구...

이름이..

허허.. 호구입니다..

저는 아직 이 사실을 그에게 알리지 않았어요
오직 키아라에게만 살짝 언급을 해줬는데

배꼽을 잡고 웃더니

말해도 되냐고

이놈의 키아라 맨날 입 막느니라 힘들어죽겟쇼요




오드리 오드리

프랑스의 엘레강스함이 좔좔흐르는 그녀

하지만 클럽만 가면
막춤 작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구와 키아라는 굉장히 친한 친구.

오구는 순수미술학과에서 제품디자인을 전공합니다.

저번에 전등하나 만들었던데 완전 쿨함.
개쿨함 .


원래 저희 학과 애들끼리만 초대하지만 키아라의
모든 사람들은 다 같이 어울려야한다는 주의로 초대를 받음.






한국같으면 친한애들끼리 있을때 누구 절대 초대못하잖아요

생각을 해보면 막 대학교 친구들끼리 만나기로 했는데
고등학교 생판 모르는 친구를 데리고 간다.

한국같으면 바로 빠이빠이 넌 또라이

약간 이런데

여기는 와우 안녕 내이름은 블라블라

자기 소개들어가시고 서로 친해지고 ..

완벽함.

내 사랑 유럽.









이건 마리아의 음식.

자 차근차근 소개들어갑니다.

토마토를 갈은 것에 올리브 오일 그리고 햄 그리고 빵 조각을 넣고 섞어서
먹습니다

약간 스페인식 에피타이져같은 거.

진ㅉ ㅏ맛있어요

저는 두그릇 먹었어요

뭔가 상큼하고 음식의 첫스타트로는 훌륭한 듯 !







냠냠

볼품은 없어 보이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굉장히 차가운 스프였어요

입안이 새콤달콤해지느 기분?

유럽에서는 토마토를 설탕이나 꿀에 찍어먹는다고 하면

막 토하는 시늉을 해요

어떻ㄱ ㅔ토마토랑 단 거를 같이 먹냐고..

우웩 거리면서 ..


토마토는 무조건 짠 소금과 같ㅇ ㅣ먹어야한답니다.
유럽에선 그렇네요.


아니 그냥 토마토는 늘 짠 음식.






이건 키아라가 만든 음식.

베이컨 말이 빵??


빵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참 느므느므 신긴한 듯.
뭐 빵이 주식이니깐 만들 수는 있겠지만
아직 한국인의 시선에서는 여전히 대단한..

오븐 주인 키아라님

나중에 갈켜주센.










이건 오구와 마틸드가 만든 .. 완벽한 음식.

진짜 맛ㅇ있었어요


엄청 나게.

하지만 저의 리엑션이 부족했는지 애들이 제가 별로 이 음식을 안 좋아하는 줄 알더라구요
하지만 굉장히 맛있었던..

저 치즈가 좀 굳은 게 아쉽지만 굿뜨.








아 제가 깜빡하고 제 음식을 안찍었으요

저는 떡갈비를 만듭니다..

그리고 애들이 자지러지지요

너무너무 맛있다고 ...


허헣...


제가 만든떡갈비 엄청 났다는..

아무리 봐도 완벽했어요...


나의 요리실력 우핫.







여기 파티룸에는 이렇게 포켓볼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저는 사실 ..포켓볼을 잘합니다..

하하 제가 ....


모든 아이들이 감동했다는

일명 예당

예술당구.




이번판으로 인터네셔널 디너를 끝내고 싶었지만..
사실 이 먹판을 끝내고 나서가 더 재미있어서

두편으로 나눠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그리고 취해서..
이렇게 되지요..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이태리는 맨날 뽀뽀한다는. 볼키스 문화가 있지요.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이태리 모두 모두 )

다음편의 예고편이라고 할까나.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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