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트해 항구도시 그단스크#179 여행을 하면서 더 친구들을 알아갑니다.
수스키 | 2015.04.26 | 조회 1579


하.. 아쉽게도 저는 베를린을 가지 못합니다.
네 퍼킹 거주증 때문이지요.

허허. 저는 그래서 그 황금 같은 4일 동안 열심히 포트폴리오를
만들려고 계획 중이에요.

네네 맞아요 키아라 마리 그리고 프란체스카는 다 같이
베를린을 가지요. 저는 여기 남아있고요.

정말 너무너무 슬프지만, 생각해보면
은 기회인 것 같아요. 아직 제대로 된 포트폴리오 하나 준비하지
못하고 무슨 인턴십을 하려고 하는지. 제 자신한테 물어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이 황금같은 4-5일을 정말 뼈빠지게 잘 활용해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싶어요.
분명 많이 어렵겠지만 그래도 그래도.. 화이팅.. 허허



이 추운날, 스페인 친구에겐
크나큰 고역이겠지요. 분명 마리아는 멘탈이 강하지만
그래도 늘 뜨거운 나라에서 살다가

이 추운 폴란드에서 살아남으려 하니.. 분명 쉬운 것은 없을 거라 생각해요.

저 머플러, 술집에서 잃어버려가지고 .
이제는 없는 저 머플러.

저거 참 잘 어울렸느데.






그리고 키아라.

키아라. 참 시크해보이고 쎄보이지만

친해져보면 얼마나 여리고 참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엄청 웃기다는.

센스가 엄청나지요.

제가 혼자 베를린 못가서 우울해하고 있는데,
저한테 메세지를 보냈더라구요

수 난 너가 괜찮았으면 좋겠어.
다른 포르투갈 친구들도 바르샤바에 남을 거야.
그 아이들과 새로운 계획을 짜서 노는 게 어떠니

이런.
메세지

그리고 밤에 술마시는 약속에
수. 너도 와야한다고.

네 늘 저에게 힘을 주는 친구입니다.
진짜로.







그리고 마리

마리는 정말 굳세고 강한 친구인듯.

그만큼 사랑을 많이 받아서,
막 누구한테 관심 받고 싶어하는 그런 욕구과 없어요

뭔가 몸이 안 좋은 거 같으면
바로 고기 안 먹고 약속 다 취소하고

집에있고.

엄청나게 스트릭한 아이.








이제는 저도 마리를 잘 알기에,

서로 이제 으르렁 거리는 일이 거의 없어요

예전에는 많이 부딪쳤는데 이제는

서로 알아서 잘 피한다는,




귀여운 자두같은
마리.

많이 피곤해했어요

물론 모든 아이들이 다 똑같았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구도시 답게,

약간 부산같은 느낌.

네 폴란드에 부산이라고 생각하시면 맞을 것 같네요.

해변가도 있고

선박, 항구.

한국보다 발전은 덜 되었지만,
그래도 참 분위기있고 계속 꾸준히 발전하는 나라랍니다.













나름 철큰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만든 조형물,
미술은 첨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흠.

뭔가 남은 콘크리트나 철근을 긁어 보아서
만든 건가.


워낙 저희가 관광지 같은 곳을 안가다 보니
이런 사소한 것에 막 관심 가지고 그래요










다른 사람들이, 네 막 유럽 여행 많이 다닌 애들이
그랬는데 거의다 건물이 비슷비슷하게 생겼다고..

맞아요.

저는 그런데 거의 폴란드에만 있어서
거의 잘 몰라요. 얘내들 모양이 어떻게 되는지




그래도 그단스크는 정말 폴란드에서 손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이기에

그래도 씁쓸하네요, 베를린 못가서.

폴란드의 아름다움을 계속 설명하려고 노력하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아이들과 같이 여행을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정말로.




가고 싶지만, 그만큼 포트폴리오도 많이 중요하기에,
미래를 생각하여 굳세게 마음먹고 저는 폴란드에 있을 겁니다.

암암.

할수있다 !!
김수현!

네 저는 수스키이지만, 원래이름이 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를린 포스팅 못해서 너무 슬플 것 같아요 ㅠㅠㅠ
그래도 돈아껴서 나중에 유럽을 전체 다 돌아다녀야지요

암암 그렇고 말고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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